다시 미국에 들어가게 되서
지금 살고 있던 월세집 복비 아낄겸 올려요 ^^
야탑역 도보 8분이구요
아름마을과 붙어있어서 교통편이 너무 좋아요.
판교역에 새로 뚫려서 판교역까지 가는 버스도 많고 마을버스로 3코스에요.
교통이 너무 편리하구요.
삼성이나 서울역 가는 버스도 10분에 한대씩 있구요 20-30분정도밖에 안결려요.
아파트는 분당아파트들이 그렇듯 낡았어요.
근데 조용하구요
5충에 남향이라서 따뜻하고 정말 시원해요.
저희가 1월에 들어왔는데 들어올때 도배/장판 다시 했구요.
저희도 미국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계약하고 왔는데
다시 나가는 것 아니면 계속 살고 싶어요
월세가 비싸요 3000-100입니다.
그런데 소형평형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아파트 그것도 방2개에 거실 부억 따로 넓게 나온 곳은 이곳이 거의 유일해요
제가 분당을 다 뒤졌었거든요.
이사오시면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사진 보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