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한 번 쯤은 배웠던 리코더,
그리고 초등학교를 다니는 자녀들이 지금도 배우고 있는 리코더.
장난감처럼 여겨지기 일쑤인 리코더가 바로크 시대에 널리 사랑받았던 대중적인 악기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어요?
바흐나 텔레만은 물론이고 여러분들이 아는 많은 작곡가들이 리코더 작품을 남겼답니다.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스물다섯명의 단원들이 활약하고 있는 서울리코더콘서트의 25회 정기연주를 소개합니다.
리코더를 배우고 있는 자녀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이번 연주회에 오셔서
모짜르트, 헨델, 브람스의 음악을 리코더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자녀들에게 선물해주세요.
11월 18일 나루아트센터 (건대입구역) 대극장 - 전석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