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 화장실에 들어서면서 느낌이 지지직.. 약한 감전을 당한거 같아요.
그땐 몰랐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느낌이 좀 이상해서요.
제가 왼쪽 다리에 근육통이 좀 오래가고 있는데 그 부위가 좀더 아픈거 같고 한쪽 가슴도 웬지 좀 아픈거 같구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월요일에 병원이라도 가야할까요?
가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가면 무슨 치료법이라도 있을까요?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요.
어디 한마디 들으신 말이라도 있으면 리플 부탁드려요.
그정도 감전이라면 아무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그냥
흘려지나치시고 잊어비리세요
그집 화장실 바닥에 물기. 님 발바닥밑으로 순간 방전되나갔어요
그정도 전기정도는 아무것도아니랍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도 될까요?
왜 이리 느낌이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윗분말씀맞아요. 오비이락입니다. 건강에 미칠 정도의 감전이라면 그런 증세로 끝나지 않습니다. 잊어버리세용...
저도 애기때, 젓가락을 콘센트 구멍에 넣었다가, 약하게 감전 되었었는데요
뭐 이상 없더라구요....스스로 전기의 힘을 깨우쳤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