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추천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책을 사 보는 편이예요.
그런데 역사물이나 판타지 무협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혹시 7년의 밤이 역사물,무협,판타지 내용인지요.
이 책 추천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책을 사 보는 편이예요.
그런데 역사물이나 판타지 무협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혹시 7년의 밤이 역사물,무협,판타지 내용인지요.
역사 무협 판타지 아니구요
스릴러라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최근에 제가 읽은 소설 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자료 조사가 잘 된 듯하고 구성도 아주 좋습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끝날 때까지 집안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판타지는 아니고 한 인간에 의해 파괴되는 그리고 구원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이렇게 단순하진 않습니다만....)소설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 숨도 안쉬고 읽었어요.
좀 무섭기는 한데 짜임새가 탄탄한 훌륭한 작품입니다.
강추!입니다.
한번 읽으면 놓기 힘든책이었어요
남편이랑 다 읽고 우리끼리 영화로 만들면 캐스팅배우 얘기했어요
주인공 현수는 조진웅씨(살빼기전 무휼-솔약국집 몸매)
그외 부인, 소설을 이끌고 나가는 청년, 희수,현수 아들,, 울끼리 캐스팅하는 재미에 웃었어요~
꼭 읽어보세요~
현수역에 조진웅씨가 싱크로율 100%.
읽는내내 조진웅씨에 대입했다는 것 아닙니까.
밑에분 영화화 된다고 하길래 검색해봤더니 현수역에 송강호가 어울린다는 기사(?)나 내용이 맞네요
안어울리지는 않지만 좀 참신한(?)얼굴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어요
맞네요를 많네요로,,,
저도 송강호,설경구등 생각해 봤는데 요즘 연기하는 걸로 봐선 조진웅씨가 뙇~~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소장가치 뭐 그럼 걸 따지기엔 저의 문학적 소양이 부족하지만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사야 겠어요.
저도 책은 꼭 사서 읽는데 나중에 사서 보려고 저장해뒀어요^^
전 좀 별로 였어요
뭔가 글에 깊이가 없고
피씨 통신 초기에 하이텔 같은에서 쓴 글이나
퇴마록 같은 책을 읽는 기분.....
첨엔 좀 몰입했다가.....나중엔 걍 내용파악 후딱 하고 덮었어요
퇴마록이 얼마나 잼나고 잘된 책인데 이리 무시를 하시나
배리굿!
보면서 영하만들기 딱이군했는데
아니나 벌써 판권 팔리고 영화화결정했드만요
작가가 남자인줄알았는데 여성작가여서 넘 신선했고
앞서 두권나온 거도 괜찮아요..
전 그 차갑고 담담하면서 구체적인 묘사들이 너무 좋았어요. 내용도 문체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전 구지 사서 볼것 까지야..하고 읽었습니다. 추리소설로 치면 괜찮은 작품이긴 한데 일본 추리 스탈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작가가 참 힘있게 박진감 넘치게 잘 썼구나 싶긴 해요
요즘 드라마들 참 엉성한데
이책은 아주 잘 짜여진 잘 쓴 미니시리즈 본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해결부분은 영락없이 드라마완결편처럼 짠 해결되어
살짝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결국 비극이었다면
책을 다 덮고 난 다음에도 내마음에 멍이 하나 맺혔을듯...
앞에 두권은 읽었는데 이책은 도서관에 예약자가 밀려서
예약불가...심히 안타까울뿐이고
사면 그 자리에서 단박에 읽혀집니다
식구들.친구들이나 동네 아줌마들과 돌려 읽으면 본전 뽑죠
여성작가가 쓴 책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던 울 남편이 7분의 1에서 그냥 중단하려 하더군요. 도입부가 좀 지겨울수도 있지만 딱 5분의 1만 읽어보라고 했는데 다음날 저녁 다 읽었다며 이 작가가 쓴 책 다 빌려보자 하더군요.
흡입력 엄청나죠~ 글 하나는 참 잘 쓰는 작가인듯 싶어요.
보고싶어하는 책인데 도서실에 대기자가 2명이나 있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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