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단지를 쏟았어요...

질문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1-11-12 12:36:04

시골에서 택배로 비싸게 주고 산 토종꿀병을 뚜껑을 열었다 잘못 닫고 드는 바람에 왕창 쏟아서(거의다)

아까워 절반정도 끌어담았는데... 약간 더러워진 이 꿀을 어찌하면 좋은가요..흑흑

제대로 한 번 먹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버려야 하나요..다른 용도로 재활용할 수는 없는건지요..흑

IP : 14.6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1.12 12:37 PM (112.151.xxx.112)

    마음을 접으세요...

  • 2. ㅇㅇ
    '11.11.12 12:44 PM (211.237.xxx.51)

    음... 꿀로 맛사지 하면 좋더라고요
    촉촉해지고..
    얼굴에 바르고 한 10분있다가 씻어내는 방식으로요..
    고현정이 꿀 맛사지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 원글
    '11.11.12 1:24 PM (14.63.xxx.105)

    피부에 바르는건데..약간 더러워진걸 발라도 될까요..?
    아님..끓이고 나서 바르는게 나을지...

  • ㅇㅇ
    '11.11.12 1:34 PM (211.237.xxx.51)

    먹는것도 아닌데요 뭐 ㅎㅎㅎ
    그냥 바르세요..
    진흙맛사지도 하고 얼굴이 뭐 멸균상태도 아니고

  • 3. 제가 한 방법
    '11.11.12 3:15 PM (110.10.xxx.66)

    일단 전부 통에 옮겨 담으세요. 그리고 가제수건 같은 걸로 걸러서 다른 꿀병에 담으면 물리적인 이물질 다 걸러져요. 그런 뒤에 식용으로 하셔도 괜찮아요.저는 그렇게 해서 먹었어요.

  • 4. ..
    '11.11.12 6:29 PM (122.32.xxx.24)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꿀도 아깝고 청소하려면 장난이 아닐텐데

  • 5. 헤어팩하세요.
    '11.11.13 7:30 AM (125.187.xxx.84)

    계란노른자랑 섞어서 두피에 바르고 20분뒤에 씻어내면 됩니다.
    촉촉한 머릿결과 풍성한 발모효과를 기대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39 19개월아기, 메이플시럽 먹어도 되나요? 2 시럽 2011/11/12 7,922
37038 인도영화 청원 보신 분요,그 사지마비 남자주인공..!! 5 멋진남자 발.. 2011/11/12 2,344
37037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겨나갈것입니다. 7 달려라 고고.. 2011/11/12 1,767
37036 고딩 되면 엄마 안 따라 오려는게 정상이죠? 1 아쉬움 2011/11/12 2,294
37035 끌단지를 쏟았어요... 7 질문 2011/11/12 2,139
37034 ↓↓ 한전 kt매각 (국민주) 패스 바랍니다 2 패스 2011/11/12 1,383
37033 한전 포스코 KT 매각때도 반대가 많았나요 ? 국민주 2011/11/12 1,467
37032 exr이란 브랜드.. 어때요? 7 ?? 2011/11/12 2,911
37031 한미FTA 반대 집회 나꼼수 정봉주 전의원 연설 6 한미FTA반.. 2011/11/12 2,449
37030 주택은 땅값만 치고 사는건가요? 2 주택매매 2011/11/12 2,273
37029 시댁 김장..ㅠㅠ 14 ...음 2011/11/12 4,806
37028 알타리 무? 8 ^^ 2011/11/12 2,083
37027 입학사정관제가 뭔가요? 6 dma 2011/11/12 2,947
37026 최근에 마카오 다녀오신 분?? 7 여행가자 2011/11/12 2,976
37025 마이홈에서 쪽지함 2 쪽지 2011/11/12 1,717
37024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공중도덕에 위배되나요? 24 궁금이 2011/11/12 4,385
37023 마흔 노처녀 보니 본좌 아는 마흔하나 노처녀 결혼 못하는 이유.. 7 마흔츠자 2011/11/12 6,746
37022 폐섬유화 증상,,청원,,모른 척 할 일이 아닌 것,,또 생겼습니.. 4 혀니 2011/11/12 3,047
37021 주도면밀하다는것이 좋은뜻인가 나쁜뜻인가요? 18 부자 2011/11/12 5,291
37020 정시 설명회 3 고3맘 2011/11/12 2,352
37019 이런 아이도 대학을 보내야하는지.. 8 .. 2011/11/12 3,514
37018 펄벅이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거 맞죠? 2 .. 2011/11/12 2,210
37017 나이 사십넘어 십대의 감동을 느끼고 왔어요 2 슈스케 2011/11/12 2,597
37016 웹싸이트 패쇠도 가능해요 25 쪼잔한 2011/11/12 2,805
37015 동네 병의원..원내에서 틀어 놓을 적당한 음악 추천해주세요~ 5 음악 2011/11/12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