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습관처럼 피는 남자들 있잖아요..살림차리고 여자한테 아예 미쳐서 집나가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일탈처럼 심심풀이 재미로 바람 피는 남자랑 살 경우..어떤 맘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요?
이혼 할 상황도 아니고 다 늙어 이혼해봤자 이거나 여러 이유가 걸려 있어서 그냥 살긴 사는데..
외면, 무시하고 그냥 살아 질까요? 뭘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바람 핀단 느낌 들면 늘상 핸드폰 몰래 조사해보고 추적해보고..이런거 다 부질없지 않나요?
어차피 그냥 냅두고 살아야 할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