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조금 소심한 편이지만..의외로..한글 경우도 사브작이..혼자..집에서 저 안가르침..어린이집 지도만으로 떼고 왔어요.
요즘 영어단어도 막 혼자 이야기하고 해서..한글이랑 영어 시작하려는데요.
영어유치원 1년은 필요없단 말씀도 있던데..진짜 그런가요??
있습니다.그래서 더 고민중...전 영어는 둘째치고 그 맥그로힐등의 어려운 내용으로 가르치는게 더 싫어요.근데 영어를..하면 잘 할듯 해서..유순하면서 소심하고 해서..언어도 꽤 하는듯 해요.국어를 해보니
7세때는 효과가 그닥..이었어요.
애매하더라구요.
차라리 8세 때에 조금 많이 시키는 곳으로 가서 하더라도 효과있어요.
7세 때에는 DVD 원어로 보여주시고 엄마랑 집에서 같이 책읽고 CD 많이 들려주셔도 되요.
아니요. 학습식으로 확 진도 빼는건 7세 1년의 효과가 가장크구요. 5세는 자연스럽게 영어구사, 6세가 가장 적당하게 배우는 수준인듯 해요.
7세반이면 아무라 놀이식 으로 가르치는 곳도 꽤나 빡빡하게 가르쳐요.진도 빼야해서. 맥그로힐 은 교과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마도 7세 전반부는 파닉스 와 기초회화위주일테고 2학기때는 트레졀스 같은 교과서 나갈거에요. 그래야 다른 학원 레벨테스트도 잘 통과하거든요.
아무튼 전 1년정도 보내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동네가 전반적으로 영어유치부 나오는 분위기라면 더더욱...
1년 하는데 왜 차이가 없겠어요. 저희 딸이 그러더군요. 진작 보내주지...
아이가 좋아하는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