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서 아이를 데려오려고하는데 많이 징얼거리고 울었거든요.
너무 많이 울어 코피까지 보이고요.
집에와선 구토를 한 차례했는데, 손이 따뜻한 아이가 손 발 모두 차고
물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거부하네요.
손 발을 주물러 주고 있습니다.
급 체를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좀 더 편해질까요?
집에 백초시럽이나 포룡액 없으신가요?
근처 약국에서 사다가 먹이시면 어떨런지..
아니면 노루모 가루로 된거 있는데
나이에 맞게 먹이셔도 좋을듯 하고요.
여튼 근처 약국에라도 가서 물어보시면 좋겠네요.
백초가 효과가 좋아요. 약국 문닫기 전에 얼른 사다가 먹이세요.
낼 한의원 데려가보세요. 정말 좋던데요.
우리 아이가 급체해서 열나구 머리가 아프다구 해서
동네 한의원 갔더니 체했다며 스티커침 붙여주구
뜸떠주셨는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