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이 32평 아파트입니다..40년 묵은살림이라 짐은 없는 편은 아닙니다.
전체 장판,도배,몰딩,문과 문틀교체(문턱제거),중문교체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짐을 맡겨야하나요?
바닥은 소리잠이 좋을까요?원목마루가 좋을까요?(애완견 있음)
원목마루도 온돌마루 원목마루 강화마루 또...뭐가 제일 실속있고 좋을까요?^^;;
친정집이 32평 아파트입니다..40년 묵은살림이라 짐은 없는 편은 아닙니다.
전체 장판,도배,몰딩,문과 문틀교체(문턱제거),중문교체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짐을 맡겨야하나요?
바닥은 소리잠이 좋을까요?원목마루가 좋을까요?(애완견 있음)
원목마루도 온돌마루 원목마루 강화마루 또...뭐가 제일 실속있고 좋을까요?^^;;
저희는 7년전쯤에 32평 리모델링 한적있는데 짐을 다른곳에 옮기지는 않고
자기들이 옮겨가면서 했었어요
원글님네와 비슷하게 고친것 같고
자잘한 살림들이 없고 걍 기본적인것만 있어서 수월하게 햇는지 모르지만
친정 오빠네가 리모델링할때..
이삿짐센터에 맡기고..
장장..2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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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정도 이긴 했는데...
2달을...언니집에서 지내고 짐은 이삿짐센터에..--
원목마루는 색부분이 벗겨지는것도 많고. 강화마루 은근 시끄럽고...
장판이 싫긴한데 고민끝에 소리잠 했어요..
짐이적으면 이방저방 옮겨가면서도 하더라구요 짐 보관도 꽤비싼걸로 아는데 너무 저렴한데는 맡기지마시구요 저번에보니까 짐 맡긴거 통째로 없어진 사람도 있더라구요 바닥은 강화마루같은경우 난방해도 데우는데 오래걸리고 청소도 그렇고 전 장판이 더 좋은거같아요 소리잠은 강화마루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평다유8-10만원인가해요 아이없으면 소리잠 밑단계도 괜찮으실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