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꽤 돼가다보니 가전제품이 이것저것 고장이 나던데요
갑자기 고장 나니 부랴부랴 알아보기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제품과 가격 비교 분석하기도 시간이 촉박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고장나니, 냉장고 같은 경우엔 엄청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너무 가전제품에 둔감한게 아닌가 싶은데
대부분, 고장나서 바꾸시나요??
아님, 고장날때 쯤,,,, 오래썼다 싶으면 미리 맘에 드는 제품으로 바꾸시나요??
결혼한지 꽤 돼가다보니 가전제품이 이것저것 고장이 나던데요
갑자기 고장 나니 부랴부랴 알아보기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제품과 가격 비교 분석하기도 시간이 촉박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고장나니, 냉장고 같은 경우엔 엄청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너무 가전제품에 둔감한게 아닌가 싶은데
대부분, 고장나서 바꾸시나요??
아님, 고장날때 쯤,,,, 오래썼다 싶으면 미리 맘에 드는 제품으로 바꾸시나요??
없는게 돈이지...물건이없는게 아니잖아요. 골라도 거기서거기. 냉장고같은경우는 문한짝짜리 골드스타 30년 넘은 골동품돌 잘 돌아가고요.
냉장고는 소리가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면 전기세가 마이 비싸집니다.
바꾸는게 나아질수도 있어요 ㅜㅡ
냉장고 소리가 시끄러워질수록, 제 신경도 예민해지더라구요
냉장고 고장이 너무 잦았거든요 ㅠ.ㅠ
바꾸실때는 백화점이 젤 쌉니다 :)
고장 날 때 쯤 백화점에 가셔서 모델 확인 하고, 다시 안녕마트 가서 모델 확인 얼마까지 가능하냐
그리고 다시 백화점 가서 안녕마트선 얼마던데...그래서 할인해주면 또 안녕마트 가고..
몇번하면 가장 가격이 최고 싼곳은 백화점 이더군요
백화저모 인터넷으로 최저가격 보구 팔더라구요.
많이 저렴해요.
저도 추억만이님 처럼 비교하고 흥정하고 백화점에서 사네요.
결제해놓고 다시가서 너무 비싸다하니 또 깍아주더라구요.
추억만이...님 안녕마트에서^^
그런데, 백화점이랑 마트 모델이 다르던데요... 대부분...대형가전은요
제가 백화점끼리 가격 비교와 흥정은 해봤거든요
그리고, 마트에선 얼마던데 해서 백화점에서 또 할인해주면... 그땐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몇번까지나 왔다갔다 해야하나요??
백화점에서는 '꼼수'가 가능합니다.
그 '꼼수'를 발동하면 훨씬 싸게 되요
현금으로 사면, 상품권으로 처리해서 직원들이 상품권 깡을 해옵니다.
그러면 한 3~5% 빠지죠
거기에 백화점 포인트만큼 또 빼주죠
거기에 직원 재량권으로 얼마 빠지죠
거기에 최후의 '꼼수'
전시상품인것처럼 교체하기 권이 있습니다.
신상품을 스윽 전시용으로 뺐다가 갈아 치우고 바로 전시품으로 파는 스킬..
이까지하면 가격이 따라 올 수가 없죠
놀랍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계시네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본적이 없어서,,, 안해줄것만 같은... 안해주면 제가 이렇게 해달라고 알려줘야할까요?
ㅎㅎㅎ
조금씩 이상 신호가 오면 알아보다가 바꿔요
아니면 홧김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