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자게에 실로 오랜만에 FTA에 긍정적 소식이 있어서 우리들의 노력(집회참석, 전화,트위등 압박)이 빛을 발하는구나 라고 생각햇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지라 (구지 따지자면 불교에 가까긴하네요)
방금 조상님(이 나라를 위해 현재 우리들처럼 민초독립운동하신 조상님들, 목숨 버려가면서 독립운동하신 조상님들)들께 기도햇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니깐 조금더 지켜달라고,
이땅 이나라를 위해 지금 살고 있는 우리도 열심히 노력할테니깐 지켜봐주시고 도와달라고 눈물흘리면서 기도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에 정자도 잘 모르는 주부인 저를 이 정권에선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지금 82쿡 여성분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행주치마에 돌 나르는 아낙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지켜냅니다. 이땅에 살고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