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화동,,며칠전부터 헬리콥터가 계속 날아다닌데 뭔일인지
1. 콩콩이큰언니
'11.11.11 3:58 PM (222.234.xxx.83)저희집 화곡동인데 저도 많이 봐서 뭔일이냐 싶더라구요.
저녁쯤에는 헤드라이트가 아니고 그걸 뭐라고 하지...암튼 써치라이트 같은거...밑으로 해서 다니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수색 할 때 쓰는 헬기라고 하던데....
너무 낮게 자주다녀서 왜 저러는지 진짜 궁금해요.2. 007뽄드
'11.11.11 3:59 PM (218.209.xxx.227)군용헬기라면 혹시 행주대교 근처에서하는 한강 도하훈련 중 아닌지 쉽네요
방화동에서 3년정도 살았는데 그런일이 좀있었던것 같은데요3. 저도
'11.11.11 4:00 PM (119.70.xxx.218)그러고 보니 저도 그저께 화곡동 갔다가 헬리콥터 두대가 시끄럽게 지나가는 것 봤네요. 주황색 헬리콥터가 아주 낮게 날고 있더라고요
4. 서울 동쪽
'11.11.11 4:03 PM (211.184.xxx.94)우리동네도 며칠 헬리콥터가 드드드 날아다니더니
별일은 없더라구요.5. 거기 옆에
'11.11.11 4:06 PM (59.4.xxx.129)개화산에 군부대 있고 위에 헬기장 있어서 가끔 훈련하는지 왔다갔다 해요.
군인들이 쫙 서 있을 때도 있는 걸요.6. ...
'11.11.11 4:06 PM (121.162.xxx.91)한번씩 헬기날라다니는 소리 들리면 욕 한번 해줍니다.
저것들이 뭘 감추거나 뭔 사고를 칠려고 저리 돌아다니나..
정말 필요해서 다닐수도있는데 이 정권에서는 뭘해도 의심의심의심을 멈출수가 없네요.7. 원글
'11.11.11 4:10 PM (115.137.xxx.133)방화동산지 1년조금넘었는데...이렇게 요란하게 날아다닌적은 처음이예요.
훈련을 하는건지 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날아다니는거는 둘쨰치고
저공비행만이라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집안전체가 울리는거같아요.콩콩이큰언니
'11.11.11 4:12 PM (222.234.xxx.83)저 화곡동 산지 8년 넘어가는데요...이렇게 심한건 두번재쯤 되는거 같아요.
정말 헬기 동체가 다 보여요.
이삼일간은 좀 뜸했는데.......근간에는 너무 심한듯하더라구요.
원글님 힘들어서 어쩐데요.콩콩이큰언니
'11.11.11 4:14 PM (222.234.xxx.83)아 제가 사는 동안 2번째쯤 된다고 했는데 첫번째는...정말 작은 헬기들이 무지하게 많이 다닌거였거든요.
그래도 그때는 고도는 높았어요.
이번은 좀 이상해요..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