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들 계실까요?
이런 경우가 흔한 거 같네요.
우리 친정 엄마도 가끔 한번씩 찌른다고 족집게 들고 찾고 하시던데..
어제 남편이 뜻밖에 수술했다고 연락왔더군요.
그리고 좀 일찍 집에 왔는데 눈에 쌍꺼풀테잎같은 걸 아랫눈썹 부분에 떡하니 붙이고..
그럴땐 선글라스를 좀 껴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집에서 연고 바른다고 반창고 뗐더니 스모키 화장처럼 까만줄이 좌악이네요.
그래도 수술이니까 본인은 아프겠죠?
그래서 회복기로 아침에 전복죽 끓여줬거든요. 본인은 다른 때보다 더 기운차게 행동하려 노력하던데..
몸이 아프거나 눈이 불편하다거나 불편한 증상은 없을까요?
어떻게 수술 하시고 더 이상 찌르는 증상은 나타나진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