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보다 훠~ㄹ 씬 빠르고 정확한 파리 자게 입니다..
이 게시판에 답주시는 모든분들 복받으세요..^^
질문이 우선 두개입니다..
첫째..
예비고3인 딸뇬이 겨울 방학동안 기숙학원에 가겠답니다..
죽을것 같이 해도 3~4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딸뇬이 머리가 안되는건지..하려고는 하는데..생각보다 항상 결과가 안좋아요..ㅡ.ㅡ^;;)
그래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네요..
몇백씩 하는 학원비 부담 안되는건 아니지만..
안보내주면 나중에 제가 후회할거 같네요..
혹 아이 기숙학원 보내 보신분 계신지..
안계시면 혹 주위에 어느 학원이 좋다더라는 얘기 들으신거라도 있는지..
아시는 분 어떤 정보라도 좋으니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두번째..
제가 올해 4학년8반입니다..
항상 28일을 지키던 생리가 올들어 한두번씩 빠지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자다가 새벽에 온몸이 시려서 깨는 날이 많아졌어요..
몸이 시리다는 것은 말그대로 등짝이나 다리..가슴 등에 얼음을 올려 놓은듯 시려요..
한두달전쯤 이런 증상이 몇일 지속되길레..
병원 가봐야지..했는데.. 그냥 좋아져서 말았었거든요..
그런데 또 시작입니다..
몇일을 계속 자다가 새벽에 몸이 시려서 깨요..
이거 갱년기 증상일까요??
이 경우 산부인과에 가야는게 맞는지도 궁금하네요..
여러분의 조언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