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이가 주는 슬픈 현실인가 봅니다
저 48세에요
몸이 완전히 달라졌어요..조금만 일해도 늘 허리가너무 아프고 몸에 힘도 쫙 빠져서 아무 것도 못하겠어요
조금만 일해도 너무 피곤하고 눈도 시큼거리면서 엄청 나빠졌어요,원거리 근거리도 모두 안 보여요,뿌~옇게 보여요
요즘엔 눈에 피로가 부쩍 심해요,눈이 뻐근하고 답답하고 눈이 피곤하고 졸릴 때 눈에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눈에 들어요
그렇다고 컴을 많이 접하는 직업도 나이고..
운동은 전혀 안합니다
님들,영양제 드시나요?드신다면 어떤 걸 드시나요? 저 같은 증상인 분 안계세요? 계시면 어떻게 건강 관리 하시나요?
꼭 도움 글 주세요..몸이 이렇게 변하니 자신감 완전 상실되서 우울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