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이랑 만나서 산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데 올 여름에 그러네요
바빠서 잊어버릴 수 있으니까 그런다고
11월 세째주 토요일날 둘째 누나(나한테는 시누)가
어렸을때 부터 제일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친순잔치를 한다고 오라고 했다네요
그런다고 했는데
어제 친정집 동생을 만났는데
친정엄마 생신이 며칠 안남았어요
그래서 미리 한다고
평일날이니까 토요일로
날짜가 겹치네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어제 저녁에 남편한테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로 가야하나요?
머리아파요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1-11-11 12:25:47
IP : 14.53.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1.11 12:28 PM (112.148.xxx.223)친정어머니 생신이라는 거예요? 칠순은 누가 칠순이라는 거예요 시누?
원글
'11.11.11 12:32 PM (14.53.xxx.131)친정어머니 생신에다가
시누 칠순까지 겹쳤어요아..
'11.11.11 12:35 PM (112.148.xxx.223)진짜 어렵군요, 그런데 칠순이니 안가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ㅜ
친정어머니는 먼저 찾아뵙던지 아니면 생신날 찾아뵈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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