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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김연아선수를 봤어요..

시민광장 조회수 : 15,181
작성일 : 2011-11-11 11:06:46

자랑질 합니다..

볼일보고 나오는데 내앞에 김연아선수가 있었어요..

순간 ..그냥 많이 이쁜 여자인줄 알고 나오려다가 ..어리둥절..하면 몇번 더봤더니 맞네요

길쭉길쭉하고 인형처럼 맑게 생겼네요..

오늘 로또사야겠어요

 

----------------------------------------------

추가]

너무 좋아하는 선수가 코앞에서 머물렀다는거에 참 행복해하며 글 올렸는데

김연아 선수건이 또 FTA로 연결되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 FTA에 지금 올인하고 계신것도 알고 저또한 그렇지만,

이젠 연아선수가 과한 오해나 비판은 좀 그만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IP : 59.10.xxx.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로또
    '11.11.11 11:08 AM (59.12.xxx.162)

    오 로또 되시겠어요!
    김연아도 화장실 가는구나. 무슨 행사로 왔나 궁금하당

  • 2. ...
    '11.11.11 11:09 AM (122.101.xxx.82)

    악..부러워요~~~^^

  • 3. ..
    '11.11.11 11:09 AM (125.128.xxx.172)

    >>ㅑ~~~~~~~~~~~~~~~~~~~악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 4. 시민광장
    '11.11.11 11:10 AM (59.10.xxx.5)

    화장이랑 옷매무새 점검하러 온듯..

  • 5. ㄴㄴ
    '11.11.11 11:11 AM (58.143.xxx.185)

    그 화장실 어딥니까! 이미 갔겠지만 저도 한번 구경좀...

  • 6. ...
    '11.11.11 11:11 AM (108.41.xxx.63)

    많이 이쁜 여자

  • 7. 으악!!!!!!
    '11.11.11 11:12 AM (112.168.xxx.63)

    싸인 싸인!!
    사인도 받고 인사도 하시지! ㅋ

  • 8.
    '11.11.11 11:16 AM (125.177.xxx.144)

    스위스 로잔 갔다더니 돌아 왔나봐요 ^^
    국제적인 그녀 ~~^^

  • 9. ㅋㅋㅋ
    '11.11.11 11:2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화장실만가도 인터넷에 떠버리넹...
    아무튼 부럽슴

  • 10. dma
    '11.11.11 11:37 AM (222.101.xxx.101)

    원글님 부러워요 ㅜ 실물이 어때요? 정말 예쁘다던데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세요 ~ ㅎ 실물 한번보고프네요 ㅜ

  • 11. 아..나도나도
    '11.11.11 11:39 AM (119.70.xxx.218)

    원글님 정말 부럽네요

  • 12. ㅎㅎ
    '11.11.11 12:38 PM (115.137.xxx.150)

    저도 일관련 몇시간동안 함께 있었던 처자인데요. 쌍꺼풀 인위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메이크업 진하게 하고 왔었는데 정말 눈에 띄던데요. 키도 크고 피부도 뽀얗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여자구나 이렇게 느꼈어요.

    말은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고 남 시선 별로 안느꼈던 것 같구요. 공주과 절대 아니고... 화장 안한 그녀의 맨얼굴도 한 번 보고 싶어요

  • 2-3년
    '11.11.12 2:35 AM (211.208.xxx.121)

    2-3년전부터 피곤하거나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눈쌍꺼풀 잡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드는 쌍꺼풀은 아니에요.
    눈 보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크면 쌍꺼풀 생기겠다 소리 많이 했어요.

  • 아이고
    '11.11.11 1:24 PM (210.96.xxx.8)

    김연아선수가 FTA 찬성하는 의견을 내러 간건 아니었다는거 ..님도 아실텐데요......
    오해 말아주시길.....

  • 13. ..
    '11.11.11 1:28 PM (1.226.xxx.87)

    전 김연아 호감이었는데
    기사에 이명박이 fta로 미국방문 할때 미국무부가 초청.
    이명박 딸과 같은 테이블 앉아 밥먹고 다정하게 얘기하고 그랬다네요.
    다른때도 아니고 fta 미국의회 통과후 밥먹는자리에 초청된거잖아요.
    연아가 초청돼서 영광스럽고 한국대표로가는 기분이 들어 긴장된다고 했다네요.
    실망스럽네요

  • ㅇㅇ
    '11.11.11 5:02 PM (115.126.xxx.140)

    운동하는 처자가 뭐 그렇게 깊게까지 알겠어요?
    좀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ㅜㅜ

  • 그러면
    '11.11.11 5:55 PM (125.140.xxx.49)

    님같으면 대통령 차원에서
    오라 부르면 안가고 버틸 수 있나요?
    너무 엇길로 나가신다.

  • ..
    '11.11.11 6:57 PM (1.226.xxx.87)

    네 저는 대통령이라도 가기싫으면 안갑니다.
    여기는 왜 그렇게 김연아를 옹호하나요?
    안가면 꼭 불이익받을걸 가정하고들 글을 쓰시네요.
    김연아가 현직선수로 활발히 활동하는것도 아닌데요.

  • gjgj
    '11.11.11 11:52 PM (42.98.xxx.8)

    꼭 쌈닭같음
    그 강단과 소신 열정 좀 제대로 쓰고 사세요.
    꼬박꼬박 댓글 달아대며 ,
    네 저는 안가요 어쩌구..참 헛웃음만 나거든요.
    어이쿠 그러세여~ 미국 대통령이든 한국 대통령이든 싫으면 안가시게요?
    초청당할 주제나 되나?
    인증 못할듯.
    나도 MB싫고 FTA반대이지만 이건 아니자나~

  • 14. ..
    '11.11.11 2:09 PM (1.226.xxx.87)

    무슨 오해인가요.
    서울시장 10여일앞둔 fta미의회 통과후 밥먹는자리인데요.
    한미fta반대라면 절대 가지 않았겠죠. 아무생각없이 간것도 실망이네요.
    다른때 가도 돼잖아요?

  • 이건 좀..
    '11.11.11 3:19 PM (211.114.xxx.79)

    이건 좀.. 아닌 듯..
    님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연아 까려고 하시는 말같이 들림...

  • 15. 비화
    '11.11.11 3:19 PM (61.79.xxx.61)

    ..님 왜 그러세요?
    그럼 공인이 어떻게 자기 기분대로만 하고 삽니까?
    국가에서 초청하거나 하면 하는 거죠.
    대통령 상이면 최고의 자부심아닌가요?
    아무리 대통령께 불만이라도 연아씨가 옆에 있었다는 자체로 그리 말씀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전에 김현중씨도 아무것도모르고 전전통령 생일에 갔다가 ..연예인이나 공인이 안 된 일면이죠.

  • 16. ..
    '11.11.11 3:28 PM (180.228.xxx.139)

    그만큼 FTA때문에 속상한 사람이 많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겠죠.
    그렇다고 깐다고 하는건 좀 유난스러워보입니다.

    그자리에 다른 연예인이나 공인이 영광이라고 하면서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욕 엄청 하셨을것으로 예측됩니다만

  • ............
    '11.11.11 3:59 PM (121.139.xxx.140)

    연옌이나 공인들에 따라 생각이 다르게 들 것 같은데요?

    명박이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줄대려고 들러붙는 경우로 보이면 욕 무지 할거고

    예를 들어 소시같이 어린아이들 인기 있어서 그 인기 이용해먹으려고 부른거면

    소시보고 욕봤다고 할것 같고

    연아선수는 완장이한테 하는거나 명박이한테 하는거나 사진상으로보면 별로 친정부 성향같지도 않고

    나이도 어린데

    욕할 어른들 별로 없을듯.

    물론 어느정도 나이들고 정치적 행보에 관심있어보이는데 그런자리 좋아하면서 갔다면

    욕먹겠죠....

  • ....................
    '11.11.11 4:03 PM (121.139.xxx.140)

    그리고 연아는 fta잘 모르고 갔을텐데요. 물론 댓글중 누구 말처럼 모르는것도 욕먹어야 한다는것도 그럴듯 해보이지만 우리도 그당시 그런 의미 잘 몰랐어요.요새 문제되니까 관심있어서 심각히 여기는건데
    그당시엔 우리도 힐러리도 좋아하는구나 하며 뿌듯해 하고 말았지요. 나경원이 자위대행사 참석하는것처럼 바로 명명백백하게 잘 못된걸 알 수 있는 행사도 아니였고

    솔직히 연아 어린아이가 그 복잡한 fta에 대해 뭘 알았겠어요

    그래도 몰랐어도 까야 한다는 사람들한테는 할말 없궁요

  • '11.11.11 4:10 PM (121.139.xxx.140)

    어린아이한테 짐지우는 속좁은 어른들한테 깐다고 한거지요.연아안티로 보이는 사람들한테요

  • ..........
    '11.11.11 4:17 PM (121.139.xxx.140)

    굳이 연아팬이 어쩌구 편가르기 하시길래요.연아 옹호의견을 그런식으로 치부하니까요.본인이 그러고 나서 편가르기 하지 말라하니 뭐라 할말 없네요.

  • 17. ..
    '11.11.11 3:29 PM (121.164.xxx.26)

    별걸 다..;;
    어쨌거나 미국에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 초청 받았는데
    정치인도 아닌 연아가 fta반대해서 못나간다고 합니까?
    아무리 금메달 따서 이름이 알려졌다고는 하나 연아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설사 연아에게 정치적 통찰력이 없다한들 욕할 일은 아니죠..
    연아가 만능도 아니고...;;

  • 지나다가님
    '11.11.11 4:07 PM (121.139.xxx.140)

    그당시엔 다들 자랑스러워했어요.우리나라 선수가 저렇게 남의나라 미국에서 대접받는구나
    그당시엔 우리도 연아만큼 무지했지요

    지금와서 이렇게 말하는건 아무래도 까는거로밖엔 안보여요

  • 18. dh
    '11.11.11 3:51 PM (121.139.xxx.140)

    와 저도 보고싶어요
    피부가 특히 예술인 것 같던데 얼굴형도 이쁘고 팔다리도 길죽하고 요새는 기품도 있어보이고....

    글구 연아선수한테 넘 많은걸 바라는 분들 자제효

    여기 연아선수 나이 자제분 가진 엄마들도 많을텐데 너무 많은걸 짐지우네요
    그만하세요

    세계적으로 연아명성있으니 힐러리도 연아좋아하고
    암튼 그래서 연아 이용해먹는건데
    연아 욕하는건 좀 너무하네요

    올금따서 국민한테 기쁨주고 기부도 많이하고
    지금까지만으로도 많이 기특합디다

  • 19. 00
    '11.11.11 4:04 PM (92.75.xxx.127)

    김연아가 나이 21살이죠. 님들은 21살에 뭐하고 계셨나요? 대학 전공 교수님이 불러도 노라고 못합니다. 하물며 대통령이 부르는 자리를 어떻게 노를 합니까. 오히려 안됐네요. 이명박 정부가 특히 김연아 이용해먹는거같아요. 평창때문에도 욕봤고;;

  • 20. ..
    '11.11.11 4:09 PM (1.226.xxx.87)

    미대통령이 뭐라고 가기싫으면 안가면되지.
    김연아가 힘없어서 가기 싫어도 가야 한다는 말은 멉니까?
    당차다 똑부러진다 그러더니 이럴땐 힘없는 한마리 어린양이되는겁니까?
    (우리나라도 미국보다 힘이없으니 무조건 fta 통과 시켜야 되겠네요?)
    스포츠관련된 행사도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지극히 정치적인 그런 자리에는 뭐하러 간답니까?
    미국의 의도를 보세요.
    미국이 fta미의회통과 시킬려고 이명박 부르고 통과후 축하하는자리에 연아도 같이 초청했습니다.
    가고싶으니까 간거지요. 연아가 올댓홈피에 밝힌소감도 있는데요.
    기사로 다 나온겁니다.
    정치적 통찰력이 없는게 왜 욕먹을 일이 아니죠?
    지금은 현역선수생활하는것도아니고 전보다 시간도 많을텐데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다는것도 별로네요.
    정치적 통찰력도 없으면서 지극히 정치적인 자리에 간다?
    저도 다른 연예인이나 공인이라면 욕 엄청 먹었을거라 생각했어요.
    김현중도 욕 엄청 먹었습니다. 김연아라고 잘못한거 잘못했다고 말하면 안됩니까?

  • 와 진짜
    '11.11.11 4:12 PM (121.139.xxx.140)

    너무한다

    너무하네요

    그래요 연아가 정치적 통찰력없어서 죽을죄졌네요

    다른 연예인에 비해서 욕 덜먹어서 참 님 기분 별로였겠어요

    너무들하네 진짜....

  • 와 진짜
    '11.11.11 4:15 PM (121.139.xxx.140)

    초청 받았을당시 fta가 우리나라에 해악 불러 일으킬거라는거 모르고
    우리나라에 도움되겠지 하고 간거

    참 잘못했네요

    님들 스무한살때 정치적 통찰력 참 있었나보죠

    그러지들 맙시다

  • ..
    '11.11.11 4:18 PM (1.226.xxx.87)

    뭐가 너무한가요?
    죽을 죄를 진거는 아니어도 잘못은 한거죠.
    무조건 감쌀일이 아니죠.
    욕덜먹은게아니라 아예 욕도 못하게
    김연아 아바타가 돼서 변명들을 해주시네요.

  • ..
    '11.11.11 4:24 PM (1.226.xxx.87)

    그리고 21살 어린나이라고 하는데 김연아가 혼자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김연아 소감도 올댓을 통해 올라온겁니다. 올댓대표는 김연아 엄마입니다.
    아무튼 저는 김연아가 이런 정치적인일에는 얼굴내밀지말고
    스포츠관련행사에 참석하셨으면합니다.

  • ..........
    '11.11.11 4:25 PM (121.139.xxx.140)

    아뇨 욕하세요.딴 연옌들 만큼요.
    님 자식은 꼭 미대통령이 불러도 명박이가 불러도
    안가게 잘 키우세요
    불이익 받아도 다 감내하게 잘 키우세요 꼭 미대통령이나 가카정도의 위치 아니여도
    자기가 몸담은 단체에서 불의보면 꼭 총대메고 짐지우라고 하고요
    자기 책임 아닌 일에도요


    뭐 그동안 연아 행보보면 아니다 싶으면 안갔을것 같은데
    아닌 자리란 걸 몰랐죠. 뭐 정치적 식견 없어서 몰랐다는것도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왜 스무한살인데 그 복잡한 협정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갔을까요
    욕하세요. 뭐 할 말 없네요

  • sp
    '11.11.11 4:42 PM (121.139.xxx.140)

    네 연아 욕하는거 할말 없구요. 잘 키우시고 혹 잘커도 잘몰라서 판단 잘 못하고 판단 못해서 욕먹으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자기분야 말고 다른 소양 잘 쌓고 정치적인 식견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식견 쌓고 그러라 하시고
    님이 잘 키우셔서 올바른 행보보이다 행여 실수 한번만 해도 욕 무지 먹어도 다 감내하라 하세요 아직 학생이여도 요.

    그리고 정치적행사다니든 스포츠행사 다니든 그건 님이 판단 내릴건 아니고요.이번엔 판단미스지만요.스포츠행사만 다니라는것도 웃기다는거 모르실테지만요
    잘키우세요

  • ..
    '11.11.11 4:45 PM (1.226.xxx.87)

    당연하죠. 저는 안가고 싶으면 안갑니다.
    제 자식에게도 그럴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저런 자리 우웩이네요.
    촛불드는 고등학생, 대학생도 많습니다.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다 감내하면서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정치적인 행사말고 스포츠행사 다니라구요.
    평창올림픽때 욕했나요? 칭찬했지.
    할말 없다면서 많이 쓰셨네요.
    참 비꼬는말 잘하시네요. 저는 있는사실을 말한겁니다.

  • 댓글 지워서
    '11.11.11 4:50 PM (121.139.xxx.140)

    댓글 순서가 바뀌었네요
    네 있는 사실 말하세요.다른 연예인들만큼 연아 욕먹어야죠 덜먹어서 쓰나요.
    뭐 그리고 연아 기부많이하고 소외계층위한행사도 많이했어요.님이 뭐라 할만큼 실천력 없지 않아요.
    님보다는 이사회위해 많이 기여했어요.
    뭐 이번 판단미스를 그렇게까지 물고 늘어져 욕하신다면 그건 판단미스니 할말 없다 한거구요.
    우웩자리 안갈 수 있는 위치여서 좋으시겠어요
    뭐 근데 연아도 우웩자리인거 알았으면 안갔을겁니다.
    님이 뭐라 할 정도로 굽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

    뭐 판단미스죠.그 판단미스는 욕하시려면 하세요...어쩔수 없네요

  • ..
    '11.11.11 5:09 PM (1.226.xxx.87)

    제가 보충하는사이에 또 쓰셨네요.
    스포츠행사를 예로든거지 '만'이라는 말은 안썼는데요? 난독증있으시네요.
    어린나이지만 부모님이 있잖아요. 상의할 수 있는거죠?
    그냥 부모도 아니고 김연아 소속 메니지먼트사 대표이신 부모님이요.
    할말 없는분이 비꼬는말 여전히 계속하시고.김연아가 기여한건 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라구요.
    기여했으니 잘못한건 말하지 말라는건 뭐냐구요?
    또 알았으면 안갔을거라고 변명하시면서 판단미스 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겁니까?
    4년동안 명박이가 대통령이었는데 김연아도 인터넷 잘하더구만.
    김연아 얘기하다 왠 뜬금없이 저와 비교하는겁니까? 아휴. 정말 이상한 분이시다.

  • sp
    '11.11.11 5:18 PM (121.139.xxx.140)

    님도 또 쓰셨네요. 제 입장에선 님이 이상한 분이에요. 대립되는 글 쓸때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는거 별로고요.
    스포츠스타가 정치적 행사에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는거에요. 이번 가카정권에서 저런 자리여서 저도 아쉽고 판단미스였다 생각하지만 정권바뀌고나서도 우리나라의 외교적인 행사 있을때 앞으로 연아정도 위치에선 얼마든지 도와달라 컨택올만하고 연아가 협조하는거 나쁘지 않아요.물론 연아가 귀찮고 싫으면 안가도 되는거고 본인이 판단해서 안간다 할 수는 있지만 님같은 분이 가지말라 어쩌라 하는것 웃긴거고요.

    님이 자기는 우웩자리 안가는 올곧은성격인거 연아랑 비교해서 하시길래 연아 성격도 그렇다고 그리고 실천 운운하길래 연아의 기여에대해 알려준거지 기여했으니 잘못한거 말하지 말라하는거 아니에요
    연아를 무슨 다른 실천하는 사람비교해서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연아의 그동안 행보에 대해서 알려준거에요.
    그리고 이번 판단미스에 대해서 욕하라고 한거고
    또 님이 연아를 이리저리 비교하는건 괜찮고 님이 비교 당하는건 싫은가요? 제 입장에선 님이 참 이상한 분이에요

  • ..
    '11.11.11 7:10 PM (1.226.xxx.87)

    님이 판단미스였다고 할말없다면서 글을 계속 쓰시니까 말한거에요.
    님이 먼저 김연아와 제자식 또 저를 비교하셨습니다. 정말 난독증이세요?
    김연아가 간 건 사실이라니까 너와 니자식은 불이익당하면서 잘키워라며 비교하셨잖아요.
    (가정법을 들면서 마치 김연아가 참석안하면 불이익 당할것처럼 쓰셨어요.)
    제가 그러겠다고 그리고 실천하는사람들 많다 한겁니다.
    김현중은 저윗분말이 공감가서 저도 말한거고요.
    님은 말을 참 비꼬고 상대를 헐뜯으면서 글을 쓰시네요.
    '님같은사람이 어쩌라하는거 웃긴다.
    니자식 니방식으로 잘키워라. 21살인데 너는그때 정치적으로 통찰했냐?
    우웩자리 안갈위치여서 좋으시겠어요.'등등
    저건 외교적행사이기도 하지만 정치적인 행사이기도하죠.
    판단 못하겠으면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 거참
    '11.11.12 1:38 AM (121.139.xxx.140)

    님도 계속 글써서 대답하는건데 저만 이상하다고 그러시네요
    님도 헐뜯고 자기는 우웩 자리 안갈거라면서 그러시길래 그렇게 잘 사시라고 한건데요
    왜 그러시나요
    불의에 맞서 총대메고 아닌건 아니게 잘 키우신다길래 그러라고 한건데 왜 헐뜯는다고 하세요
    님말대로 그렇게 살아야죠? 뭐 잘못됐나요? 그게 왜 헐뜯는건가요?그냥 님말 반복인데?


    그리고 속풀릴때까지 욕하세요.
    욕하시길래 욕하라고 한건데 왜그러세요
    다른 연예인만큼 욕먹어야지 연아 욕 덜먹는거 별로라면서요
    그냥 분풀릴때까지 욕하라구요
    그리고 스포츠행사가든지 정치적 행사가든지(물론 이런 행사빼고요)그건 님이 팬도 뭐도 아니고
    팔짱끼고 보는 사람이 참견할건 아니라는건 제 생각이 맞다고 봐요.그게 왜 분하신지?

    하고싶은데로 하라는데 집요하게 답글 다는건 님도 마찬가진데요.뭐
    그냥 판단 못하겠으면 안가는게 낫다는거 구구절절 옳은 말이고요
    그냥 계속 욕하세요.아직도 속 안풀리세요?

    거참.

  • ..
    '11.11.13 3:32 AM (1.226.xxx.33)

    뭔 욕을 했다는건지? 기사를보고 '김연아가 그자리에 간게 실망이다'가 욕인가요?
    글을 쓰려면 남헐뜯는대신 그글에 대해 반박을 하세요. 본인글과 제글을 모두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님께서 '스무한살때 정치적 통찰력 참 있었나보죠.초청 받았을당시 fta가 우리나라에 해악 불러 일으킬거라는거 모르고 우리나라에 도움되겠지 하고 간거 참 잘못했네요.'이렇게 쓰셨길래
    그녀가 어려서 그자리가는걸 엄마이자 메니지먼트대표와 당연히 상의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으로 님도 그녀라면 대표이자 엄마와 상의하지않겠나요?
    엄마인 대표와 상의했을텐데 그녀가 어려서 판단을 못한건 아닌것같다.
    어떤성격의 자리인지 파악하지않고 간거 잘못됐다.말한게 욕인가요?
    그녀가 fta알고갔는지 모르고갔는지 알수없지만 그자리는 fta미의회통과축하자리라는거죠.
    님은 그녀가 모르고 갔을거라 짐작하시는데요. 그건 알수없는겁니다. 알고도 가고 몰라도 가고 알고도 안가고 몰라도 안가는거죠. 가정은 여러개고 결론은 그녀는 거기 갔다는거죠.
    우웩은 그자리가 우웩이라는거지. 그녀가 우웩인 그곳을 가서 실망이라는거지 그녀를 욕한게 아닙니다.
    제가 저위에 김현중말하면서 그도 욕먹었다. 그녀는 욕도 못하게한다고 쓴글에
    그 '욕'이라는 단어에 꽂히셔서 김연아도 욕해라고 계속 하시는데요.
    처음글 마지막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연아욕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김연아도 잘못한게 있으면 잘못했다는 말듣는거다는 의견을 말한겁니다.
    '스포츠행사가든지 정치적 행사가든지(물론 이런 행사빼고요)그건 님이 팬도 뭐도 아니고
    팔짱끼고 보는 사람이 참견할건 아니라는건 제 생각이 맞다고 봐요'
    전 님말대로 정치적행사빼고 다른행사에 대해 말한적없고
    정치적행사 잘 숙고해서 생각해보고 판단이 안서면 안가는게 낫다고 말한건데요.
    님글은 마치 제가 김연아 정치적행사말고 다른행사들을 다 참견하는것처럼 쓰셨네요.
    제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제의견 풀어서 얘기했는데도 이 설명이 김연아 욕하는거고
    제가 계속 분풀릴때까지 욕하는거로 들으실런지요.

  • 21. ㅎ.ㅎ
    '11.11.11 4:19 PM (14.57.xxx.176)

    하아.......21살이면 인생 가장 찬란한 시기..아름다운 날들이죠.

    가끔 게시판에 그녀의 웃는 얼굴보면 같이 웃음이 머금어지는게 ^^.

    원글님 정말 로또 사셔야겠네요!

  • 22. 흠...
    '11.11.11 8:04 PM (58.143.xxx.17)

    연아팬들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김연아가 어린애도 아니고 완전체도 아니고.. 가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쉽다.." 정도쯤은 표현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김연아에 대해서는 환호와 찬사 아니면 다들 파르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김연아에 대해서는 어린친구가 대견하고 물론 예쁘고 똑 떨어지고.. 열혈팬은 아니지만 대부분 호감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다들 이렇지 않을까요? 그런 와중에 약간의 아쉬움 정도입니다.. 그 정도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남의 자식운운하며 당신은 그런 자리도 끼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이런 식은 좀 아니지 않나요? 참고로 얘기하자면 저 대학교 1학년때 우르과이 라운드에 대해서 조금 생각하고 고민해 본적 있습니다. 공부에 바쁜 고등학생도 아니었고 귀막고 사는 사람도 아니라 신문보고 뉴스보면 어쩔수 없이 접하는 사실..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이러면 또 대학교 1학년때 우르과이 라운드에 대해서 고민해서 참 잘나기도 하셨네요. 하고 비꼬실껀가요?

  • 00
    '11.11.11 9:21 PM (218.152.xxx.163)

    돈연아 팬들은 정신이 나가서그래요

    돈연아는 돈에 환장한 더러운 여자일뿐이죠.

    재벌들하고 같이 다니니 보너스도 두둑하게받았을테고 :)

  • 00 (218.152...163) 아이피 확인!!!
    '11.11.11 11:44 PM (68.36.xxx.72)

    댓글과 논쟁은 삼가합시다.

    이 사람이 쓴 글:

    90kg 뚱보친구가 우스워요
    행시합격이 그리 대단해요?
    장애인이 만든 음식을 어떻게 먹어요?

  • 23. 바람이분다
    '11.11.11 8:07 PM (211.33.xxx.47)

    FTA가 정말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이 건으로 연아 욕하시는 분들,
    그럼 연아씨가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요?

    '저라면 대통령이 불러도 안갑니다' 하신 분,
    그럼 정말 연아씨 같은 입장이 직접 되어보고나서 말씀해보시죠.

    이러면 이랬다, 저러면 저랬다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에휴............

  • ㅋㅋ
    '11.11.11 8:34 PM (218.48.xxx.75) - 삭제된댓글

    과연 그 말 당당히 쓰신 분들 대통령이 불러도 거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 그 이전에... 우파 대통령이든 좌파 대통령이든 어느 쪽 대통령에게도 불리워질 건덕지도 없겠지만요.ㅋ

  • ..
    '11.11.13 3:36 AM (1.226.xxx.33)

    바람이분다/
    저말해보라구요?
    누가 욕을 했다는건지. 욕이 아니지요. 제가 기사를 보고 쓴 제 의견입니다.
    이런 사실이 있는데 자리의 성격을 파악하고 안갔으면 하는것을 욕으로 받아들이나요?
    이런걸 대화라고 생각하지않고 욕으로 생각하신다니 전 님의 사고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가 김연아라면 fta가 뭐길래 대통령이 미국에 왔고
    그 자리에 미국이 왜 나를 초대할까하는 생각을 당연히 할겁니다.
    도대체 김연아 입장이 어떤거라는 말입니까? 저윗분들처럼 안가면 불이익받을거라는걸 말하는겁니까?
    저위에 글써놨는데도 이런글을 계속다는 이유가 뭡니까? 정말 김연아팬 맞습니까?
    현역선수로 활발히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평창올림픽유치에 애썼고 그쪽일도 하나 맡아서하던데 무슨 불이익을 당한다는건지요?
    왜 다들 하나같이 저자리를 안가면 김연아한테 무슨일이 생길것처럼 말을 하는지
    저는 이해를 할수 없네요.
    ㅋㅋ/ 당신이 연아팬으로써 이런말하는거라면 정말 수준이하네요.
    전 대통령이 불러도 가기싫으면 안간다고
    저위에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는것보니 님도 난독증이시네요.
    아니면 남의 말은 안듣고 자기말만 하는분이시네요.
    공산주의국가도 아닌데 거부못할거라니 여기가 북한입니까?

  • 24. 한주
    '11.11.11 8:35 PM (121.184.xxx.173)

    원글쓴분이 원글 그냥 삭제하시는 게 낫겠네요.
    연아한테 도대체 뭘 원하는 건지...너무들 하신다.

  • 25. 돈연아
    '11.11.11 9:05 PM (218.152.xxx.163)

    돈에 환장한 더러운 여자죠..

  • 으이그
    '11.11.11 9:31 PM (211.33.xxx.47)

    댁보다는 깨끗할거요.
    그리고 댁보다 생각 더러운 사람 찾기 힘들거 같구료.

  • 돈연아 (218.152...163) 아이피 확인!!!
    '11.11.11 11:45 PM (68.36.xxx.72)

    댓글과 논쟁은 삼가합시다.

    이 사람이 쓴 글:

    90kg 뚱보친구가 우스워요
    행시합격이 그리 대단해요?
    장애인이 만든 음식을 어떻게 먹어요?

  • 26. 뇌구조가...
    '11.11.11 9:36 PM (112.150.xxx.134)

    218.152

    이아피 뇌구조가 궁금하네
    좌뇌(좌파)밖에 없는 인간일듯...
    fta는 무현이가 시작한거 알고 하는 말인지??

  • 27. ....
    '11.11.11 9:43 PM (175.197.xxx.96)

    이명박,이건희가 연아양을 자기들 이미지업하는데 많이 이용하는 느낌은 들죠...

  • 28. //
    '11.11.11 10:57 PM (112.149.xxx.61)

    사실
    운동에 올인하며 사는 아직 어린 여자애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거 일 수도 있어요
    모를수도 있고 안다한들 거부하기도 쉽지 않은자리죠
    굳이 욕하기도 뭐하지만 어쨌든 국민(?) 김연아가 그런자리에 있다는게 떨떠름한건 사실
    윗님 말처럼
    이명박이 김연아 이미지를 이용해 먹는느낌

  • 29. 이젠 그녀도 성인
    '11.11.12 1:08 AM (211.44.xxx.175)

    김연아가 어디 중고딩인가요??????

    엄연히 성인이고 대학생 신분이에요.
    모르는 게 당연하다,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아무리 연아라도............
    mb 좋다고 나서면 곤란한 겁니다.

  • 김연아가
    '11.11.12 2:33 AM (211.208.xxx.121)

    김연아가 언제 이명박 좋다고 나섰어요? 좀 정도껏 하세요.

  • 30. 원글님
    '11.11.12 2:33 AM (211.208.xxx.121)

    원글님 이정도면 원래 의도랑 리플이 너무 달라졌는데 그냥 자삭하시는 게 로또되시기 더 도움되실거같아요.

  • 31. 난나야
    '11.11.12 6:27 AM (175.127.xxx.169)

    연아양도.. 하필 이런 시기에 국제적인 스타가 되어.. 그런 대통령과 밥먹게 한 이 어른이 죄송하네요.
    21살.. 선생님이 오라고 해도 거부 못 할 나이죠..
    자기들도 못 하는 걸 연아양만 하라고 하네요.. 그 부모님은 용감하게 대통령을 거부해야 하고..
    투표나 똑바로 합시다..

  • 32. 주부사이트에
    '11.11.12 6:47 AM (175.201.xxx.110)

    김연아 글좀 올리지 마세요. 한두 번 이런 꼴 보시는지.
    주부들 중에 김연아 눈꼴시러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도 싫어하는 이유가 나이도 어린 게 돈 많이 벌어서 싫다고.--;
    또 자기딸 생각하면 쟤는 뭔데 싶어서 더 짜증이 솟구치고. ㅋㅋ
    제가 가는 친목사이트도 연령층이 꽤 높은데도 익명방에서 광고 찍는다면서
    은퇴나 하라며 까는 아줌씨 글도 봤습니다.
    전 나이가 어린 애들이나 그런 찌질한 글 쓰는 줄 알았는데 나이 40넘었다고 다 성인이 아니군했죠.
    김연아 봤다는 이런 단순한 글까지 쫓아와서 기어이 까야 잠이오는지.
    나라 위신 세울 때는 주야장천 불러다 이용해먹고, 월드 참가 직전까지도 훈련중인 선수
    불러다 평창 일로 왔다리 갔다리. mb성격 모르시나요들?
    개인 사정상 불참한다고 하면 얼씨구나 그러세요 .하겠네요.
    게다가 미국 정치인들까지 줄줄이 참석한 파티에 퍽이나 쿨하게 불참한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 거라고. ㅉㅉ
    더구나 지금이나 되니까 이 난리지 그땐 fta 내용자체도 사람들
    관심도 없어서 82게시판 들어와보니 그땐 제대로 글도 안 올라올 때던데.
    구체적 협상 내용도 아직 사람들 관심도 없을 때인데 대체 김연아한테 뭘 바라는 건지.
    그만큼 나라일에 여기저기 불려다녔음 됐죠.
    어린 선수 이용하는 어른같지도 않은 인간을 탓해야지.
    올림픽 메달 딴 게 무슨 대통령 할애비 자격을 준 것도 아니고, 힘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을 거라고
    대통령 초대에 거절못했다고 난린가요.
    참 가지가지 원하는 것도 많네요. 그렇다고 fta찬성한다고 김연아가 난리친 것도 아니고.
    까고 싶은 욕구도 글 봐가면서 하세요.

  • 33. ..
    '11.12.11 1:00 AM (1.226.xxx.168)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14052...
    FTA통과 축하파티는 아닙니다. 정정하겠어요.FTA미의회통과 다음날 오찬입니다
    이명박의 미국방문일환으로 미국이 김연아초청했다고 기사에 나왔습니다.
    이명박 미국방문후 FTA미의회통과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고 언론에 대서특필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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