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옥시싹싹 가습기 세정제 두 통 사서 올해 봄까지 거의 다 썼어요.
평소 가슴이 좀 답답하긴 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작년부터 비염이 생겨서 병원에 좀 다녔어요.
그러다가 올해 여름부터 기침이 나는데 지금은 새벽에 기침하느라 자꾸 깨네요. 기침할 때는 거의 토나올 정도로 하구요.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후두염이다, 기도에 염증이 생겼다 그냥 간단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약 먹어도 별로 효과도 없구요. 실제 폐에 손상이 있는지 그런걸 검사하려면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요? 어휴. 답답한 가슴이 더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