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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해보신 어머니들 수능 등급 좀 봐주세요

일이 손에 안잡혀요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1-11-11 10:42:36

6월  9월  모의고사  언수외  1 1 2    수시  최저등급  맞춰서  서울에  원서  몇군데

썼어요.  어제  수능  언 4 수 2   외2   사탐 1 채점결과네요.  어떻게  언어를   그렇게나

떨어졌는지    남자아이거든요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가슴이  덜컹하더라구요

수시원서 7군데 쓴  학교중에  최저등급  해당되는학교   2군데  밖에  없어서  내일

 

부터  논술시험  보러가야하구요  그렇다고  논술을

잘하는거  같지는  않고  희망이  없네요.  만약에  이  성적으로  정시를  지원하게되면

어느정도  학교에  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서울에  하위권대학이  낫나요?  지방 4년제

국립대가  나을까요?  지방이라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요.   직장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한숨만  나오고  답답하네요.  애한테도  실망스럽구요

IP : 175.195.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11.11.11 10:53 AM (117.110.xxx.10)

    이과면 그래도 서울이 가능하겠지만

    문과면 참 애매한 성적입니다. 일단 최저등급은 되니까 논술 열심히 하구요. 진학사가 정확하더라구요

    반드시 3군데 모의지원해보세요. 통계가 얼추 맞더라구요

    그리고, 예상 안햇던 곳을 가더라도, 잘만 다니던걸요

    우리애도 작년 고등학교 시절중 각 영역별 가장 낮았던 등급만 받고, 지방 국립대 공대 가서 잘 다닙니다

    이과라면 차라리 지방대가 더 나을듯 해요. 취업은 잘 되요, 부산,울산쪽은 요

  • 2. ??
    '11.11.11 1:07 P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사탐이 있는거 보니 문과네요.. 원래도 이과보다는 문과가 힘든편인데 지금 성적은 좀 어렵네요..
    정말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제 주변에 문과애들 3명정도 재수했는데 다들 아주 잘봤더라구요..
    정말 재수생애들은 강세인게 맞나봐요..논술에 힘써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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