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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가고싶은데종아리가굵어서엄두가안나요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1-11-10 19:31:24

찜질방에 가려고 해도 종아리 땜에 가질 못하겠어요

물론 아무도 모르는 곳은 간다해도

지인들과 가기가 너무 부끄러울 만큼 종아리가 굵어요~~

 

 

찜질복은 왜 죄다 반바지일까요??

날이 추어지니 저의 고민이 더해집니다.

 

찜질방 기피하는 것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인이 많아 더 스트레스 싸여요!

찜질복을 따로 길게 만들어 들고 다니는 것도 더 이상하겠죠??   에~~휴

IP : 1.226.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7:36 PM (222.101.xxx.249)

    요가바지를 들고가시면 어떨까요?^^ 다른 거 입어도 상관없지 않아요?ㅜㅜ

  • 2. 제 얘긴줄 ㅠ.ㅠ
    '11.11.10 7:39 PM (124.49.xxx.143)

    찜질복 위에만 입어도 됩니다. 아래에는 츄리닝 긴바지 입어도 되구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ㅎ

  • 3. ;;;
    '11.11.10 7:47 PM (119.207.xxx.170)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ㅜㅜ

  • 4. @.@
    '11.11.10 8:12 PM (112.185.xxx.78)

    의외로,
    사람들은
    남이 어떻든 저떻든 신경 안써요.

  • 5. 걱정뚝
    '11.11.10 9:24 PM (61.79.xxx.61)

    정말 찜질방에서 무다리 걱정은 하지 마세요.
    찜질방 옷이 누가 입어도 외모 전혀 드러나지가 않아요.
    외모 팍 죽이는 옷이라니까요.
    위 아래 네모지게 상하벌인데 다 똑같아 보여요.
    소년들은 좀 예뻐보이긴 하더라 씻으니 볼이 발간게..
    몸매는 정말 모두가 다 죽는 옷이니까 아무 염려말고 가셔서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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