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숙 지도위원...309일만에 땅밟았다...한진중 사태 종지부

세우실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1-11-10 15:56:2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110000706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진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기사는 볼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1.10 3:57 PM (122.32.xxx.10)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 저도ㅠ.ㅠ
    '11.11.10 6:33 PM (175.196.xxx.152)

    저도 눈물이 주루룩~~~
    밝은 미소와 하얀 백발의 당당함... 309일이라니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핑크가 이 글에 댓글 달고 시비 걸면 정말 나쁜 아이지요 (김진숙 위원은 핑크 엄마나이 일텐데요)

  •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0 3:57 PM (116.127.xxx.187)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정말
    '11.11.10 4:01 PM (122.40.xxx.41)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 4. 나무
    '11.11.10 4:10 PM (218.237.xxx.132)

    고생많으셨어요

  • 5. ..
    '11.11.10 4:17 PM (114.203.xxx.92)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 고생이 헛되지 않길바래요

  • 6. 정말 다행..
    '11.11.10 4:20 PM (121.135.xxx.27)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완벽하게 해결된건 아니지만
    앞으로 남은 일들도 아무 문제없이 잘 해결되길 간절히 빌어요..

  • 7. 대단한 진숙씨, 앞으로는
    '11.11.10 4:41 PM (124.54.xxx.17)

    김진숙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셨네요.

    앞으로는 선거 잘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야 하는 분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본가가 노동자 생존권을 아랑곳 않고 사업장을 갑자기 외국으로 옮기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잖아요.

  • 8. 눈물이 나요.
    '11.11.10 4:45 PM (122.34.xxx.23)

    그 오랜 시간을 혼자서
    그것도 여자 분이... ㅠㅠ

    존경합니다!

  • 9. 쟈크라깡
    '11.11.10 4:46 PM (121.129.xxx.96)

    울컥하네요. 김진숙위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0. --
    '11.11.10 5:03 PM (182.211.xxx.100)

    상상이 안 되는 시간입니다.

    투표 잘 합시다.

    FTA 폐기되게 합시다.

    이런 일들이 또 발생되지 않도록

  • 11. 와락
    '11.11.10 5:05 PM (121.130.xxx.192)

    먼저 병원으로 가셔야겠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12. 정말
    '11.11.10 5:32 PM (125.177.xxx.193)

    고생많으셨어요............

  • 13. 하바나
    '11.11.10 5:45 PM (125.190.xxx.45)

    회사문을 나서자 체포영장이 집행되어 경찰과 동지들과 함께 동아대병원으로

    향해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희망버스와 82쿡의 많은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투쟁에 결합한 수많은 동지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85크레인의 역사가 이제 죽음이 아니라 희망의

    85크레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 14.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11.11.10 5:49 PM (147.6.xxx.180)

    오늘 아침 나오셨는데... 목소리도 너무 밝고 힘이 넘치는게 듣기 좋더라구요..
    아. 사람이 참 당차고 강단있는게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어제 경찰출동은 시설물 보호차원에서 한 조치라는 회사측 얘기에
    본인은 크레인을 들고 갈 생각은 아니었다면서 웃는데 어찌나 짠하고 멋있던지요..
    그 상황에서 유머러스하게 표현 하는 모습에 반했답니다...^^

  • 15. 건강을
    '11.11.10 5:56 PM (180.66.xxx.55)

    기원합니다. 김진숙님 정말 대단하신 분 ㅠㅠ

  • 16. 마니또
    '11.11.10 6:03 PM (122.37.xxx.51)

    김여진이 애낳으면 미역국 끊여달라고 말했다는데, 짠해요
    두분의 우정도 아름답구요

  • 17. bluebell
    '11.11.10 6:16 PM (114.204.xxx.77)

    정말...고생 많으셨는데..빨리 건강찾으시고 무사하시길,,,,,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13 손가락부대~ 효과있습니다(방송나옴,영상링크)더 가열차게~ 12 끝을보자 2011/11/26 2,086
42212 mbc가 FTA에 대해 늦게 입을 여는 이유 데스크 2011/11/26 2,687
42211 아무리 임대라도 17평에서 어떻게 사나요? 13 ddd 2011/11/26 9,511
42210 82회원분들 대열에서 이탈하지 마시고 옆에 오는 경찰을 무조건 .. 참맛 2011/11/26 1,859
42209 밑에 2만명글...똥임(내용무) 2 ... 2011/11/26 862
42208 2만명 얼마되지도 않네 1 2011/11/26 1,520
42207 레이져시술후 재생관리 지금해도 늦지않았을까요? 한달후예요 2011/11/26 1,425
42206 댓글에 우리82회원분 연행되셨대요 10 .... 2011/11/26 3,070
42205 광화문 광장 부근 사진 몇 장 3 참맛 2011/11/26 2,383
42204 어떡해요....아휴...눈물나요 7 ..... 2011/11/26 2,796
42203 앞쪽에선 시위하고, 뒤에서는 시민들이 잡혀가고 있네요 1 참맛 2011/11/26 1,418
42202 자`자~ 손가락부대 출동할 시간입니다.. 9 끝을보자 2011/11/26 1,316
42201 크리스피도넛 매장에서 착한이 2011/11/26 1,660
42200 다이아 감정 문의 드려요 1 곰수니 2011/11/26 2,126
42199 엄마들끼리 안친하면 아이들 안놀려요를 읽고나서... 10 아이친구 엄.. 2011/11/26 3,917
42198 수원시 송죽동 살기가 어떤가요? 1 .... 2011/11/26 1,028
42197 10살아이와 같이 볼 수있는 즐거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4 즐거운 영화.. 2011/11/26 1,186
42196 시드니 여행 -급질 1 .. 2011/11/26 1,067
42195 전세금 반환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 2011/11/26 915
42194 쇼생크 탈출 10살 아이와 같이 봐도 괜찮나요? 9 영화 2011/11/26 1,745
42193 경찰! 늬들 거기서 최류탄 사용하면 인명사고난다! 6 참맛 2011/11/26 1,476
42192 지금 여경들을 앞에 세워놓고.. 2 대수마눌 2011/11/26 2,027
42191 가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12 흠... 2011/11/26 2,286
42190 공적인 자리에서 호칭을 '언니'라고 칭하는것 4 -_- 2011/11/26 1,714
42189 지금 30회 MP3버전으로 듣는데요. 3 봉도사.. .. 2011/11/2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