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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한쪽 손이 이유없이 저려요 ㅠㅠ

애기엄마 조회수 : 6,713
작성일 : 2011-11-10 15:07:22

엇그제부터 왼쪽 손이 저리듯 찌릿거리더라고요..

아주 가끔..

그러더니 한 30분 전부터 왼쪽 손이 저리는데요..

첨 저릴땐 정말 오래앉아있을때 다리 저린듯 엄청 그러더니

지금은 손이 차고 저린느낌만 남아 있는데

계속 저리고 있답니다..

 

급 무서워지네요 ㅠㅠ

왜 그러죠..

만약 병원을 가야 한다면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IP : 211.20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
    '11.11.10 3:34 PM (112.151.xxx.112)

    일단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그런데
    가세요
    그리고 물어보시고 그다음에 결정하세요
    대학병원에는 가지마시고 전문의면서 개업의를 찾아가세요
    대한병원에서 닥터가 계신데 제가 전화해서 물어볼 때마다
    개업의 찾아가라 해요
    우리대학병원에 와라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어요
    이유가 있을 거에요 과잉진료등..
    한미 fta비준 되면 진료비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지금 빨리 가셔서 치료받으세요
    혹 오래 걸리수도 있으니까 얼른 가세요

  • 2. 수근관증후근의심
    '11.11.10 9:28 PM (203.234.xxx.183)

    저도 작년부터 손이 저리고 찌릿찌릿하고 그래요. 그래서 병원가서 근전도 검사하고 진단 받았는데 수근관증후근이란 진단 받았아요.. 애기엄마라 하셧는데 아기 보느라 손을 많이 써서 그럴수있어요.. 저는 손주를 봐주고 있는데 마마도 그 원인인거 같아요.. 요즘 주부들이 이병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21일날 수술 날짜 잡아놨어요.. 얼른 정형외과 가보세요..심해지면 아주 고통스럽답니다..

  • 3. vvv
    '11.11.11 5:20 AM (75.156.xxx.35)

    저도 팔목이 너무너무 저려서 괴로웠었어요...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신경외과 가서 팔목터널증후군 진단 받고 받자마자 수술날짜 잡아서 수술했어요..저는 그당시 성적작업 하느라 컴퓨터 마우스를 굉장히 많이 썼었거든요...팔목을 많이 써서 그 근처 신경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그리 저린거랍니다. 그 부은 부분 잘라내는 수술 했어요...수술후 저림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팔목 많이 쓰면 좀 불편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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