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우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1. ..
'11.11.10 2:15 PM (221.139.xxx.130)그러게요. 오늘은 저도 몇개나 봤어요. 자기 알거 다 알았으니 싹 지우고 가버리더군요.^^
알고나삭제하세요
'11.11.10 2:20 PM (211.237.xxx.51)구글링 아이피추적때문이라면 삭제할필요 더더군다나 없어요
삭제한 글도 구글링에 다 떠요;; 댓글까지 싹 다요..2. 007뽄드
'11.11.10 2:18 PM (218.209.xxx.227)괜히 된서리 맞을까봐서 지레 겁먹고...
웬만한 강심장아니면 오래두고는 못있을것 같네요 요즘 분위가가....아주
'11.11.10 2:20 PM (112.168.xxx.63)평범한 원글을 지우니 그렇죠.
그것도 며칠 지나서도 아니고 글 올려서 댓글 올려진거 몇개씩 있는데
그거 보고 바로. ㅎㅎ3. 007뽄드
'11.11.10 2:27 PM (218.209.xxx.227)시국상 이곳 게시판에 평범글 올리는것이 오히려 반갑기도하지만
어찌보면 다른 사람 심각한데 이런 글올려도 되나 하고 의기소침할것 같기도하고..
전에 어떤분이 사적인 평범한 글올리면서 미안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 맥락이 아닐까요
그런데 댓글의 댓글은 어떻게하면 되는지요 전 안되네요이상하게
'11.11.10 2:30 PM (112.168.xxx.63)댓글의 댓글이 안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집에 있는 노트북은 댓글의 댓글이 안돼요.^^;4. 007뽄드
'11.11.10 2:40 PM (218.209.xxx.227)얼마전 어떤글를 일고 내 생각만으로 쉽게 답변했는데
상대에게는 너무 심각했던지 갖은 소리를 다 댓글로 달았더군요
그래서 반성햇지요 상대방의 진의를 잘모르면서 나의 쉬운 생각의 글이 상처가 엄첨 된다는것을
그래서 새글올리는것도 망설여지고 댓글다는것도.....
서로 존중하고 받는 자게가 되길바랍니다5. 좋아요
'11.11.10 2:51 PM (121.128.xxx.31)원글님 글 읽고 방금전에 제가 답글 단글 있나 보니
지우셨네요...
그러게요. 진짜로 평범한 글인데 코밴드 물어보신분..
답 알고 바로 지우시네요...우째~
지극한 개인주의네요. ㅎㅎ6. 쓸개코
'11.11.10 3:00 PM (122.36.xxx.13)저도 첫댓글 몇번 달았다가 상처받은적 있어요.
수많은 댓글달린 글 사이 넘 외로워보여 무플방지 차원에서 달아드리면
실망하신건지 몇초만에 지운분도 있었고.. 그래서 첫댓글은 안달게 되요~7. ..
'11.11.10 3:14 PM (112.187.xxx.134)너무 냉혹한 댓글이 달리면 무서워서 얼른 지운적 두어번 있어요...;;
아직 새가슴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