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우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1-11-10 14:13:29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원글 쓱 지워버리는 분들 참 많아요.

원글이 이상한 내용이거나
너무 조심스러운 내용도 아닌
아주 평범한 내용인데도
댓글 여러개 달렸는데 그냥 싹 지워버리네요.

왜 지우실까.  
아주 평범한 얘기 올려놓고 댓글은 다 읽으시고...
IP : 112.168.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2:15 PM (221.139.xxx.130)

    그러게요. 오늘은 저도 몇개나 봤어요. 자기 알거 다 알았으니 싹 지우고 가버리더군요.^^

  • 알고나삭제하세요
    '11.11.10 2:20 PM (211.237.xxx.51)

    구글링 아이피추적때문이라면 삭제할필요 더더군다나 없어요
    삭제한 글도 구글링에 다 떠요;; 댓글까지 싹 다요..

  • 2. 007뽄드
    '11.11.10 2:18 PM (218.209.xxx.227)

    괜히 된서리 맞을까봐서 지레 겁먹고...
    웬만한 강심장아니면 오래두고는 못있을것 같네요 요즘 분위가가....

  • 아주
    '11.11.10 2:20 PM (112.168.xxx.63)

    평범한 원글을 지우니 그렇죠.
    그것도 며칠 지나서도 아니고 글 올려서 댓글 올려진거 몇개씩 있는데
    그거 보고 바로. ㅎㅎ

  • 3. 007뽄드
    '11.11.10 2:27 PM (218.209.xxx.227)

    시국상 이곳 게시판에 평범글 올리는것이 오히려 반갑기도하지만

    어찌보면 다른 사람 심각한데 이런 글올려도 되나 하고 의기소침할것 같기도하고..

    전에 어떤분이 사적인 평범한 글올리면서 미안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 맥락이 아닐까요

    그런데 댓글의 댓글은 어떻게하면 되는지요 전 안되네요

  • 이상하게
    '11.11.10 2:30 PM (112.168.xxx.63)

    댓글의 댓글이 안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집에 있는 노트북은 댓글의 댓글이 안돼요.^^;

  • 4. 007뽄드
    '11.11.10 2:40 PM (218.209.xxx.227)

    얼마전 어떤글를 일고 내 생각만으로 쉽게 답변했는데

    상대에게는 너무 심각했던지 갖은 소리를 다 댓글로 달았더군요

    그래서 반성햇지요 상대방의 진의를 잘모르면서 나의 쉬운 생각의 글이 상처가 엄첨 된다는것을

    그래서 새글올리는것도 망설여지고 댓글다는것도.....

    서로 존중하고 받는 자게가 되길바랍니다

  • 5. 좋아요
    '11.11.10 2:51 PM (121.128.xxx.31)

    원글님 글 읽고 방금전에 제가 답글 단글 있나 보니

    지우셨네요...

    그러게요. 진짜로 평범한 글인데 코밴드 물어보신분..

    답 알고 바로 지우시네요...우째~

    지극한 개인주의네요. ㅎㅎ

  • 6. 쓸개코
    '11.11.10 3:00 PM (122.36.xxx.13)

    저도 첫댓글 몇번 달았다가 상처받은적 있어요.
    수많은 댓글달린 글 사이 넘 외로워보여 무플방지 차원에서 달아드리면
    실망하신건지 몇초만에 지운분도 있었고.. 그래서 첫댓글은 안달게 되요~

  • 7. ..
    '11.11.10 3:14 PM (112.187.xxx.134)

    너무 냉혹한 댓글이 달리면 무서워서 얼른 지운적 두어번 있어요...;;
    아직 새가슴인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65 내년 총선에 대비한 한나라당 의원의 기막힌 입법 3 참맛 2011/12/30 1,550
53064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왕따대처법 2011/12/30 782
53063 지금 ebs에서 출산후 운동 및 건강관리 나와요 지금 2011/12/30 813
53062 김문수, "내 목소리가 장난스러운지 몰랐다" 13 세우실 2011/12/30 3,270
53061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에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지 않.. 2 일해야 2011/12/30 2,181
53060 엄마가 입던 벨벳 재킷이 제일 소중한 보물인데요 4 옷 좋아하는.. 2011/12/30 1,867
53059 7살 인생게임(보드게임) 사달라는데 어떤 제품 사면 되나요? 1 미도리 2011/12/30 1,223
53058 지웁니다. 2 장터 2011/12/30 564
53057 드럼세탁기 전력소비량 문의드려요 드럼세탁기 2011/12/30 2,038
53056 음 요즘 왕따 가해자들은. 8 dma 2011/12/30 1,937
53055 민변 쫄지마 프로젝트..(끌어당김) 4 참여좀 2011/12/30 1,514
53054 저는 요즘 옛날 옷 리폼하고 있어요.ㅎㅎ 5 스키니 2011/12/30 2,779
53053 서울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 친구들과 파자마파티하려구요. 7 행복 2011/12/30 2,554
53052 아이패드 쓰시는분들께 여쭙니다 ^^ 2 궁금 2011/12/30 961
53051 철분제 먹으면 속이 이렇게 안좋나요? 10 .. 2011/12/30 12,154
53050 남자아이 중학교 종로 학군 질문 ... 2011/12/30 1,204
53049 엄마의 모성애가 의심이되네요..왜 구속은 안시키고 3 . 2011/12/30 2,413
53048 ‘민주화 운동의 얼굴’ 김근태는 누구인가 12 세우실 2011/12/30 1,370
53047 도장파는 곳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1/12/30 1,882
53046 초등생학부모께 질문이요..요즘은 빠른 생일, 빠른 입학 없어졌나.. 8 궁금 2011/12/30 1,677
53045 김근태의 유훈,,, "진정 승리하고 싶은가".. 4 베리떼 2011/12/30 1,006
53044 제주도에 일출 보러 밤에 갔다 아침에 오는 거, 바보 짓이겠죠?.. 5 아.. 2011/12/30 1,180
53043 12월은 학생들 공부안시키는 대한민국 25 나도한마디 2011/12/30 3,004
53042 이상돈 교수... 6 ... 2011/12/30 1,468
53041 출산관련 책 (예비 초등아이가 넘 궁금해해서요) 2 컴맹 2011/12/30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