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MB는 의심병 중증

광팔아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1-11-10 12:49:59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5248&thread=21r04

 

"의심이 많은 겁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는거죠" 익명을 요구한 정신과 전문의의 첫 대답은 그랬다.
어려서 자신이 의지할 유일한 사람에게 정서적 혹은 신체적 버림을 받는 경우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했다.
물론 '어린시절 의지할 유일한 사람'은 보통 어머니를 말한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5남매 중 어머니에게서 주목받지 못했다.

IP : 123.99.xxx.1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1.11.10 12:50 PM (123.99.xxx.190)

    내강아지들...
    댓글달어...

  • 흐음
    '11.11.10 12:58 PM (121.167.xxx.142)

    꼭 정신과 의사가 아니래도 좀 인생을 살았다 싶은 사람은 금방 알걸요?
    말끝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주목도 받고 싶고 의심도 많이 받아봤고 나도 의심 무지하게 해봤고 .. 그런 속마음이 들어있죠.

  • 2. 참맛
    '11.11.10 1:01 PM (121.151.xxx.203)

    히틀러 등 독재자들은 비슷한 성향이라죠.
    결국은 자기들끼리 총질하게 된다는.

  • 3. 근데
    '11.11.10 1:03 PM (218.157.xxx.29)

    의심많은 거랑 거짓말해서 사기치는 거랑 다르지 않나요?
    의심증이라면 의심만 하지 왜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치고 사기떄리고 돈이면 다인지..

  • 4. 근데
    '11.11.10 1:03 PM (218.157.xxx.29)

    의심증보단 걍 싸이코패스라고 봅니다.

  • 5. 저런
    '11.11.10 1:04 PM (59.7.xxx.55)

    인간이 사회생활 잘 하나요! 전 저런 인간 뇌해부 좀 하고 싶어요 당췌 이해가 안가서리

  • 6. FTA반대
    '11.11.10 1:11 PM (121.181.xxx.131)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합니다 소시오패스가 전형적으로 하는 행동 유형을 쥐가 고대로 행동하는거보면 소름 돋아요

  • 7. 욕을 부르는
    '11.11.10 1:23 PM (125.177.xxx.7)

    저런거한테 노통이 당하신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부디 죗값 치루기를, 자손대대로...

  • 8. 이상한게요
    '11.11.10 1:23 PM (112.154.xxx.233)

    어린시절 경제적으로 찢어지게 가난하고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 어머니는 동부이촌동살고 돌아가셨더라구요서 ...가카가 첩의 자식이었단 소문이 들리던데... 아니겠죠. 설마.....

  • 9. ㅠㅠㅠ
    '11.11.10 1:24 PM (220.86.xxx.224)

    전국 정신과 의사분들의 연구대상일꺼같아요...

  • 10. ㅊㅊ
    '11.11.10 1:27 PM (211.117.xxx.115)

    허언증도 좀 있는거 같고요

  • 11. ^^
    '11.11.10 1:34 PM (180.66.xxx.126)

    혀 낼름거리는 틱 장애도 애정결핍의 소산인듯

  • 12. 부자패밀리
    '11.11.10 1:42 PM (211.213.xxx.94)

    가카의 꼼꼼함이 의심병에서 출발한건 맞을거예요.이런사람들은 다른사람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때문에 자신이 모든걸 다 짜야 하거든요. 나름 꼼꼼한 수를 여럿두고 일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한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수는 좀만 지나면 다 읽히죠.
    나이도 있으시공..ㅋ
    아무튼 힘들게 사는 인생이죠.

  • 13. 저 찌질이를
    '11.11.10 1:53 PM (58.143.xxx.172)

    숭배하는 잉간들이 제 주위에 넘 많아요.

    나혼자 정신나간여자돼 미치갔습니다.

  • 14. 우언
    '11.11.10 10:31 PM (124.51.xxx.87)

    우연히 한 거짓말에 엄마가 관심을 가지니
    관심 받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게
    습관이 됐군요

    MB 엄마가 죽으면서
    MB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한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74 '나꼼수' 주진우 기자의 청춘- "청춘에게 모든 일탈을 추천합.. 5 ^^별 2011/11/10 2,392
36273 거실 테이블 사이즈요. 궁금 2011/11/10 1,804
36272 미국 서부 / 북경 6 궁금.. 2011/11/10 1,620
36271 커피분쇄 질문이요~ 2 나라냥 2011/11/10 1,624
36270 신호범 의원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1 아침마당 2011/11/10 1,449
36269 수능 저희애는 6시 10분에 끝난다고 했는데? 9 어? 2011/11/10 2,515
36268 내일 슈스케 보시는 울랄라세션 팬님들.. 문자 투표 꼭 부탁드려.. 11 40대빠순이.. 2011/11/10 1,813
36267 김동철 의원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8 막아야 산다.. 2011/11/10 1,977
36266 강기갑의원을 배출해낸 사천농부아부지를 둔 사람입니다. 1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764
36265 늘어 났는데 넘 오래 가요..... 1 인대가 2011/11/10 1,460
36264 정신분석이나 심리치료가 정말로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12 진짜로 2011/11/10 4,420
36263 꿈을 펼쳐봐님 해몽부탁드려요~ 1 숙면 2011/11/10 1,480
36262 해외여행가면 풍족하게 소비하시나요?? 24 여행마니아 2011/11/10 3,977
36261 복지재단 ‘공익이사 3분의 1 이상’규정 , 한나라당 꼼수 논란.. 1 세우실 2011/11/10 1,468
36260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민주당에 글 좀 씁시다 7 .. 2011/11/10 1,483
36259 82에서 만든 낙선송이 무한RT되고 있네요 ㅋㅋㅋ 4 지나 2011/11/10 2,309
36258 서울인창고를 구리인창고로 착각하고 간 학생이 있었다네요..ㅠ.ㅠ.. 14 속상 2011/11/10 3,803
36257 모른척 해도 될까요... 4 위장전입 2011/11/10 1,684
36256 이미숙보니 원미경생각이... 6 미스롯데 2011/11/10 7,407
36255 부러운 일본농어민 의료관련 국회의원들의 시위 보날 2011/11/10 1,551
36254 개방은 나라 팔아먹자는 거라는 대원군주장은 국민의 지지를 받았지.. 1 자유 2011/11/10 1,574
36253 다른 분들은 남편의 어떤 부분을 존경하고 있으신지요? 19 아내 2011/11/10 2,668
36252 듣던중 반가운 소식--- 강용석 의원상실 위기 9 ^^별 2011/11/10 2,867
36251 나꼼수 펫북에 올라온- 나라를 팔아먹은 명단~ 15 미fta 불.. 2011/11/10 2,593
36250 급하게 여쭐께요.. 1 당진장례식장.. 2011/11/1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