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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미국에 사는 한국 주부들의 증언 무서운 미국 의료비 실태 [33]

우언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1-11-10 12:47:1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ld=D003&articleld=456...

 

제목 : 미국에 사는 한국주부들이 모아본 미국 무서운 의료비 실태, FTA로 이렇게 되길 원하세요? 

출처 : Missyusa.com 핫이슈/사회/정치 게시방

 

Missyusa.com은 한국의 82cook.com 처럼 미국에 사는 유학생 주부부터 교포 주부들이 이용하는 포털이고, 접속자수가 엄청나서 미국사이트지만 한국 정권의 영향력 밑에  있서 정치/사회 게시판이 사이트 운영진에게 탄압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꼼수다' 업데이트 시간에 다 같이 안절부절 못하고 고국을 걱정하는 마음에 지금 FTA반대로 정치/사회 게시판이 들끓고 있습니다.

 

FTA 걱정으로 한국 낮시간인 미국 밤시간대에 국회 강행처리될까봐  잠을 못이루는 주부들이 많고,

미국시간  남들 다 잘 때 일어나 국제전화로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돌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던중 미씨 한 분이 아이디어를 내서 미국의 끔찍한 의료 현실을 댓글로 모아 한국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 글이 모쪼록 한미 FTA 체결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례에서 언급되는 비용은  한화 백만원 (미화 $1,000/천불), 한화 천만원 (미화 $10,000 / 만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저도 미국병원 관련해서 여러 건 겪었는데....
저의 시어머니 길 가다 넘어지셔서 누가 신고해 앰블런스에 실려 갔는데 영어 한마디 못하시는 시어머니는 병원 관계자가 하라는 대로 했다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검사 다 받고(무척 건강하시고 검사결과도 이상없다고 나왔어요..) 퇴원하셨어요...여하튼 그 날 하루 검사비만 30,000불 나왔어요...
이런 얘기 한국에 있는 가족들한테 말하면 믿지도 않더라구요....

 

 

2.  저도 보험없이 아이 나았다면 제왕절개에 인큐베이터 비용까지 해서 usd80,000 나온 것 보고 기막혔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의료보험료 비싸도 꼭 냅니다.   한달에 내는 의료 보험료는 회사가 cover를 80%해주는데도 usd400씩 냅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야만 해요!!

 

......................................................................................................................................................................

 

이런 나라의 법과 제도 관행을 들여오겠다니

IP : 124.51.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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