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딸아이때매요..
아는분께 들은 철학관이 있어요.
여지껏 철학관이나 점집얘기를 여기저기서 얘기를 들어왔지만,
유독 이 한곳에 끌리더군요.
어제 다녀왔어요. 생전처음으로...
개명도 하고.. 어느해에 더 심해지니 조심하고, 등등....
귀에 쏙 들어왔어요. 네.. 제가 지금 너무 답답하니 그럴수도 있겠지요?
까짓, 개명도 하고 종교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해야지 하고 있긴한데...
제가 헛짓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 철학관이나 점집에 다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