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보니까...
예일,선일,이대부초,명지,충암... 중에 한곳을 지원하기 위해
일산이나 파주 쪽에 살다가
그쪽으로 이사를 하여 지원을 했는데 떨어지셨고.
예전 그동네에 같이 살고 같이 유치원 보냈던 엄마들은
이사 오지도 않고 주소만 달랑 옮긴 채 지원해서 합격했고.
그래서 울분에 차서 글을 쓰신 모양인데...
저 위에 쓴 학교 애들 20,30% 는 일산 쪽에서 다니는 애들일걸요?
그쪽까지 스쿨버스 다 다니구요.
애들 통학시간 때문에 중간에 이사가는 집들은 있더군요.
공립학교 학군 땜에 주소 옮기는 거 아니고
사립은 뭐 다들 그렇구나 하는 분위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