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그렇게 꿈에 자주나타나네요.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어요.
그제께는 돌아가신 아빠가 아프신 모습으로 돌아가실려는 꿈을 꿨는데요.
어제는 제가 일본으로 여행을 갔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비행기가 일주일에 한번밖에 없는지라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그런 꿈이었어요.
왜 자꾸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타날까요.
일년에 몇번은 나타나는데 요번에는 연달아 그러네요.
울엄마는 10년이 됐어도 한번도 않나타난다는데...
친정아빠 살아생전에 저와사이가 그렇게 좋았거등요.
그런데,돌아가신분이 자꾸 꿈에 보이니 기분이 좀 그래요.
혹여,아시는분 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