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은 나라 팔아먹자는 거라는 대원군의 주장은 국민의 지지를 받았지요.
다행히 지금은 그런 거짓말에 속지 않는 국민이 60% 정도 됩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뻔한 거짓말 날조된 괴담을 믿고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30%나 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출퇴근하는 길에 있을 수 있는 교통사고를 염려하면서, 죽음은 끔직하다, 교통사고로 어디를 심하게 다치면 너무 아프고 괴롭다 라고 하면서, 백수로 지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동조하는 바보들의 행진을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