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능 때가 되면 우리 아이들 수능 볼 때 생각이 나서
가슴 쿵쾅 거리고 찡합니다.
수험생여러분 떨지 마세요.
학부모 여러분 마음 너무 조리지 마시고 편안하게 하루 보내세요.
임용 5년차 아들 수능 감독 하러 출근 했습니다
평소에 캐주얼 차림으로 남방을 주로 입는데 오늘은 정장차림입니다.
수능 대박 나셔서 원하는 대학에 꼬~옥 들어 가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보는 수험생과 82쿡 학부모님 수능 대박 기원합니다.
기원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1-11-10 07:16:57
IP : 59.3.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핸 특별히
'11.11.10 7:36 AM (147.46.xxx.47)입시한파도 없어요,8만명인가?응시라는데...
평소 공부한데로만 차분히 시험 잘 치루셨으면 좋겠어요.!!!!
8시 10분 입실, 40분 시험시작이래요. 한시간 남았네요..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11.11.10 8:28 AM (211.58.xxx.113)8만명이 아니고 거의 70만명입니다
그많은 애들이 인서울을 원하니 진짜 들어가기가 ㅠㅠ헉그렇군요 ..님 감사~
'11.11.10 8:34 AM (147.46.xxx.47)엄청나군요.인원이...뉴스 열심히 본다고봤는데...한참 잘못알았네요.^^;;
2. 웃음조각*^^*
'11.11.10 8:12 AM (125.252.xxx.35)일년동안.. 아니 몇년동안 이날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뒷바라지 하신 82쿡 가족 수험생과 그 부모님께
오늘하루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수능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철썩철썩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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