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민번호,통장 이런 거 막 빌려줘도 되는거에요?

시월드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11-11-10 01:21:02

시삼촌 되시는 분이 질병보험에 가입하려하는데

본인은 신불자라 가입이 어렵다고..

저희신랑을 계약자로 두고 피보험자를 시삼촌으로 해서 보험을 들고 싶다...

통장 하나 개설해주면 매달 거기다 돈을 넣어주겠다...고 하셨대요.

남편은 순순히 이름하고 주민번호 적어주고 왔구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신경쓸 일 없을까요??

 

IP : 211.209.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8:42 AM (211.201.xxx.138)

    시삼촌이 보험료 안내시면 남편분이 내셔야 할껄요
    근데 신불자가 보험가입까지 안되나요?
    주민번호 알려주신거 다른 일로 쓰는 건 아닌지모르겠네요
    통장도 그렇고

  • 원글
    '11.11.10 10:37 AM (119.206.xxx.110)

    신불자라 돈을 빼간다네요??
    그래서 부탁한거라는데 주민번호 다른데 쓸 수 있나요?
    저도 그게 불안한데 신랑이 주민번호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러고...

  • 2. 보험은
    '11.11.10 10:13 AM (116.39.xxx.12)

    보험 가입은 신불자 상관 없어요. 보험 종류에 따라 위험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가입 안 될수도 있어요,(예를 들면 오토바이 운전), 그리고 나이가 너무 많아도 가입이 어려울 수 있어요. 보험계약자가 남편분으로 되어 있으면 보험료 납입 의무는 계약자에 있고 해약이나 청약 철회 계약 사항 변경 등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잘 판단 하세요

  • 원글
    '11.11.10 10:39 AM (119.206.xxx.110)

    계약자는 남편, 피보험자는 시삼촌... 그렇게 하려나봐요.
    이런게 가능한가보죠???
    뭔가 복잡한 거 맞죠?

  • 3. ..
    '11.11.10 11:06 AM (175.119.xxx.85)

    시삼촌이 신불자면 아마 계약자가 본인이면 압류가 들어올수도 있고
    본인통장개설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시삼촌이 결혼을 하셨음.. 와이프가 계약자 하고 시삼촌은 피보험자로 들어갈수 있어요
    아님.. 부모님을 계약자로 넣어도 되고요.. 근데.. 별문제가 있을까요?

  • 4. 계약자
    '11.11.10 1:14 PM (116.39.xxx.12)

    피보험자 따로 계약되구요. 단 서명은 다 받아요(피보험자가 계약자 서명 할 수도 있겠내요)

  • 5. 대출
    '12.1.26 3:09 PM (130.214.xxx.253)

    보험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한번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67 한미 FTA 비준안 일단 잠수 4 부산사람 2011/11/10 4,148
38366 오늘 몇끼 드셨어요?(넘 웃겨서 빵 터짐) 30 뿌앙 2011/11/10 23,432
38365 숙대 가는 방법좀..교통편 질문 입니다. 15 서울상경 2011/11/10 5,172
38364 진중권의 혜안이 맞는 말이군요. 노빠=심형래 디워빠=황우석빠=나.. 4 UnZI왕로.. 2011/11/10 4,530
38363 '성희롱 발언' 강용석…의원직 상실 위기 4 저녁숲 2011/11/10 4,349
38362 입술에 점 있는 분.. 1 섹시 2011/11/10 5,341
38361 간첩신고 녹음해서 고소 고발조치 하는 애국 보수 학생들에게 특혜.. 호성이死모녀.. 2011/11/10 3,770
38360 갑자기 김진표 성토글들이 올라 오네요? 2 참맛 2011/11/10 4,156
38359 봉도사 트윗 보다가 2 .. 2011/11/10 5,077
38358 2012년 달력을 받고서 약간 허탈 2011/11/10 3,964
38357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검사 그만뒀습니다 7 저녁숲 2011/11/10 5,789
38356 세살아기반찬만들기 넘 어려워요. 싸이나트 책좀 추천해주세요 1 oo 2011/11/10 7,900
38355 수능 대박 기원 2 부산사람 2011/11/10 4,133
38354 좌빨 전교조 교사년. 학생한테 녹음당하고 고발 조치 당했군요.... 이호성死모녀.. 2011/11/10 3,901
38353 영어 한 문장 해석 도와 주세요. 1 헬프~ 2011/11/10 3,752
38352 한나라당 장제원....SNS 규제법안 꼬리내리다. 8 흠... 2011/11/10 4,378
38351 천일의 약속 김래원씨 회당 5천이래요.ㅎ 41 ㅎㅎㅎ 2011/11/10 14,627
38350 수능날 아침 풍경 5 수험생맘 2011/11/10 4,769
38349 박원순 수사개시…“떡검시리즈 또 시작이냐!” 세우실 2011/11/10 3,927
38348 패키지여행가서 팁은주고 개별활동할순 없어요? 36 ... 2011/11/10 12,068
38347 할머니들 사이에 끼어앉아서 파마했어요.. 13 2만원 2011/11/10 6,573
38346 SNS차단법 장제원, 유모차 엄마에 호통친 의원 4 참맛 2011/11/10 4,466
38345 청주공항에서 대전 가는 방법.. 빨리 알려주세요!! 플리즈~ 12 로즈부케 2011/11/10 8,100
38344 대입에 대한 질문 몇가지 부탁드려요. 5 지방살아요 2011/11/10 3,795
38343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MB는 의심병 중증 15 광팔아 2011/11/10 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