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땐 꼭 한복?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1-11-09 22:23:20

시누 딸이  결혼하는데..꼭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한복이  없어서  살까 말까  궁리중이고..근데 너무  아깝네요..지금  생각으론 

2~3년에  한번씩은  입을꺼 같지만..

시누에게  물어봤더니  한복입어야  한다네요..(옛날분이셔서  그런가요)

직계가족  은  아닌거죠?  제가..

그냥  웬만한  정장 마련해서  출근용도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IP : 218.39.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9 10:23 PM (175.252.xxx.77)

    그게 가장 무난해요. 양장은 어색

  • 2. 뚱딴지
    '11.11.9 10:25 PM (117.20.xxx.47)

    요즘 누가 한복을 사입어요. 빌려서 입으세요. 한번입는데 사는건 아깝잖아요

  • 3. ㅇㅇ
    '11.11.9 10:27 PM (211.237.xxx.51)

    한복 대여 해서 입으세요. 잠깐 입는건데요.

  • ㅇㅇ
    '11.11.9 10:28 PM (211.237.xxx.51)

    나중에 님 자녀분이 결혼할때 고모가 (지금 딸 결혼시키는 시누이) 양장입고 온다 생각해보세요;;;

  • 4. 동감
    '11.11.9 10:36 PM (175.196.xxx.61)

    나중에 님 자녀분이 결혼할때 고모가 (지금 딸 결혼시키는 시누이) 양장입고 온다 생각해보세요;;; 22222222222222222222
    자기가 대접받기 바라는 대로 행동하라는 말이 있죠.
    원글님 자녀분들도 언젠간 결혼할텐데...
    고모가 그냥 양장을 입고 오고,
    사진찍을 때 앞줄에 한복 입은 여자분이 하나도 없으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5.
    '11.11.9 10:37 PM (110.12.xxx.34)

    시누 딸이면 한복 입어주는 부주도 아까울 사이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6. ..
    '11.11.9 10:37 PM (1.225.xxx.88)

    외숙모가 가까운 사이가 아님 누가 가까운 사이임?
    혼주가 입으라면 닥치고 입음 ㅎㅎ

  • 7. ..
    '11.11.9 11:49 PM (218.39.xxx.218)

    녜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경 조사 다닌일이 거의 없어서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한복입는것도 부주라는 말이 언젠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정성과 분위기도 다르겠죠..
    82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8. 한복 안입어도 되던데요
    '11.11.10 10:24 AM (112.168.xxx.63)

    형제 결혼식도 아니고 조카 결혼식에 한복 다 챙겨입는 경우는
    요샌 더 드물던데요.
    예전에나 친척들 모두 한복입었지 요즘은 안그래요.

    저희 결혼할때도 시댁 작은집들 집안에 첫 조카 결혼인데도
    한복 안입었어요. 친정쪽도 마찬가지고요.
    요즘은 결혼시키는 어머님들만 한복 입지 다른 분까지 한복 입고 온 결혼식이
    더 드물던데요. 형제간이면 몰라도.

  • 9. ..
    '11.11.10 4:46 PM (218.39.xxx.218)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ㅎㅎ
    시누님이 한복입으라고 하니까.. ㅜㅜ
    입고가는게 나을듯 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01 1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6 1,003
38300 돈내놓으라는 남자아이... 5 ,,, 2011/11/16 2,280
38299 허리디스크에 헬스싸이클 어떨까요? 5 ㅎㅂ 2011/11/16 3,729
38298 영재성 판별 검사에 대해..궁금합니다. 연찬엄마 2011/11/16 1,273
38297 꿈해몽 부탁합니다 꿈해몽이요 2011/11/16 1,016
38296 신혼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7 3월 예비신.. 2011/11/16 2,688
38295 흑마늘 만들때 중간에 밥솥열어봤는데 2 흑흑흑 흑마.. 2011/11/16 2,049
38294 파주 장단콩축제 콩가격이에요. 1 정보 2011/11/16 2,928
38293 돈얼마 줬을까?빵피트 4 한나절오는데.. 2011/11/16 1,887
38292 와인병 포장해야하는데...아무것도 없네요. 예쁜 2011/11/16 1,017
38291 결코 비교할 수 없다해도.... 사랑이여 2011/11/16 856
38290 정직한 대통령으로 남겠다는 가카께 드리는 충고 12 광팔아 2011/11/16 1,787
38289 이런 책은 아기 언제때부터 사용가능한가요? 1 초보맘 2011/11/16 918
38288 외국에서 4년 살아보니 혼자 머리도 자르고 하네요..ㅡㅡ;; 15 혼자서도 잘.. 2011/11/16 4,884
38287 FTA.. 이제는 사기질도 맞장구를 치네요. 19 국제백수 2011/11/16 2,085
38286 인터넷 까페에 글 올릴 때 아이디 안나오게 하는 법 은이맘 2011/11/16 1,085
38285 아기가 열이 많이 나고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소아과보다 이비인후.. 7 oo 2011/11/16 2,601
38284 외국에서 자녀 play date + 외국인 가정 초대하기.. 6 은이맘 2011/11/16 2,045
38283 오바마가 등 두딜겨 주며 귓속말로 이렇게 하자하대?? 4 자살테러 충.. 2011/11/16 1,432
38282 이제 댓글이 보여요... 와우~ 2011/11/16 1,063
38281 진짜 만날사람은만나지나여? 6 잠안와 2011/11/16 2,363
38280 한 달쯤 전에 지난 tv프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질문글 올라왔었.. 4 어리버리 2011/11/16 1,225
38279 안철수교수는 ... 4 보기드문 2011/11/16 1,722
38278 짜게 절여진 김치 구제 방법은 뭔가요? 2 짠김치 2011/11/16 1,770
38277 푸른 기와집 주인이... 2 먹는 데로 .. 2011/11/1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