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땐 꼭 한복?

..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1-11-09 22:23:20

시누 딸이  결혼하는데..꼭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한복이  없어서  살까 말까  궁리중이고..근데 너무  아깝네요..지금  생각으론 

2~3년에  한번씩은  입을꺼 같지만..

시누에게  물어봤더니  한복입어야  한다네요..(옛날분이셔서  그런가요)

직계가족  은  아닌거죠?  제가..

그냥  웬만한  정장 마련해서  출근용도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IP : 218.39.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9 10:23 PM (175.252.xxx.77)

    그게 가장 무난해요. 양장은 어색

  • 2. 뚱딴지
    '11.11.9 10:25 PM (117.20.xxx.47)

    요즘 누가 한복을 사입어요. 빌려서 입으세요. 한번입는데 사는건 아깝잖아요

  • 3. ㅇㅇ
    '11.11.9 10:27 PM (211.237.xxx.51)

    한복 대여 해서 입으세요. 잠깐 입는건데요.

  • ㅇㅇ
    '11.11.9 10:28 PM (211.237.xxx.51)

    나중에 님 자녀분이 결혼할때 고모가 (지금 딸 결혼시키는 시누이) 양장입고 온다 생각해보세요;;;

  • 4. 동감
    '11.11.9 10:36 PM (175.196.xxx.61)

    나중에 님 자녀분이 결혼할때 고모가 (지금 딸 결혼시키는 시누이) 양장입고 온다 생각해보세요;;; 22222222222222222222
    자기가 대접받기 바라는 대로 행동하라는 말이 있죠.
    원글님 자녀분들도 언젠간 결혼할텐데...
    고모가 그냥 양장을 입고 오고,
    사진찍을 때 앞줄에 한복 입은 여자분이 하나도 없으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5.
    '11.11.9 10:37 PM (110.12.xxx.34)

    시누 딸이면 한복 입어주는 부주도 아까울 사이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6. ..
    '11.11.9 10:37 PM (1.225.xxx.88)

    외숙모가 가까운 사이가 아님 누가 가까운 사이임?
    혼주가 입으라면 닥치고 입음 ㅎㅎ

  • 7. ..
    '11.11.9 11:49 PM (218.39.xxx.218)

    녜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경 조사 다닌일이 거의 없어서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한복입는것도 부주라는 말이 언젠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정성과 분위기도 다르겠죠..
    82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8. 한복 안입어도 되던데요
    '11.11.10 10:24 AM (112.168.xxx.63)

    형제 결혼식도 아니고 조카 결혼식에 한복 다 챙겨입는 경우는
    요샌 더 드물던데요.
    예전에나 친척들 모두 한복입었지 요즘은 안그래요.

    저희 결혼할때도 시댁 작은집들 집안에 첫 조카 결혼인데도
    한복 안입었어요. 친정쪽도 마찬가지고요.
    요즘은 결혼시키는 어머님들만 한복 입지 다른 분까지 한복 입고 온 결혼식이
    더 드물던데요. 형제간이면 몰라도.

  • 9. ..
    '11.11.10 4:46 PM (218.39.xxx.218)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ㅎㅎ
    시누님이 한복입으라고 하니까.. ㅜㅜ
    입고가는게 나을듯 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1 영어유치원 고민이에요.. 2 7세남아 영.. 2011/11/11 1,784
36920 다른 사이트의 회원들이 우르르...... 3 여론 조성?.. 2011/11/11 1,551
36919 안혜경씨 얼굴형이 바뀐거같아요 5 뿌잉뿌잉 2011/11/11 4,910
36918 지금 슈퍼스타K 보고 계시는 분~~~ 4 바그다드카페.. 2011/11/11 2,004
36917 예원학교 근처 18 찬군 2011/11/11 7,010
36916 사랑과 전쟁2 가 하네요. 3 ... 2011/11/11 2,395
36915 이선희씨 참 잘 하네요 ^^ 14 위탄2 2011/11/11 6,794
36914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 엘비라 마디간(Elvira M.. 3 바람처럼 2011/11/11 4,517
36913 고추에 밀가루 묻힌 반찬 6 궁금 2011/11/11 2,711
36912 생강이 많이 있어요.생강차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생강차 2011/11/11 4,100
36911 부0조아 파운데이션 색상선택 3 어떻게 2011/11/11 1,756
36910 바람피는 남편과 이혼안하고 살경우... 7 -- 2011/11/11 8,473
36909 주진우기자가 신앙촌 취재한 글 있었잖아요... 질문 2011/11/11 2,934
36908 유럽 강국들이 모두 무너지는듯? 4 ??? 2011/11/11 3,122
36907 나꼼수 "한미FTA 절충안 찬성 명단 공개" 8 prowel.. 2011/11/11 3,908
36906 제게 나쁜 영이 보인다는 기독교인 상담자 10 기분 나빠요.. 2011/11/11 3,227
36905 혹시 요즘 기차타고 정동진 가보신분계세요? 1 선물 2011/11/11 1,803
36904 자유게시판에 이미지..올리는법좀... 3 투덜이농부 2011/11/11 1,551
36903 빼빼로벌레 ㅜㅜ 맹랑 2011/11/11 1,829
36902 라식한지 12년 지났는데, 눈이 너무 나빠진 것 같아요 28 라식또해? 2011/11/11 14,609
36901 커가는 병아리 어떡하죠? 6 고릴라 2011/11/11 2,130
36900 jk님 만 보셔요 3 hitonn.. 2011/11/11 2,601
36899 박원순 시장.. 걱정 돼요. 26 . 2011/11/11 8,453
36898 요즘 ROTC경쟁률... 2 높은가요? 2011/11/11 2,536
36897 수능 본 녀석 스마트폰 산다는데요.. 3 궁금녀 2011/11/11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