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즈~질 몸매를 소유한 남편분들 계시겠죠? ^^;
1. ..
'11.11.9 4:13 PM (112.184.xxx.54)포기ㅠㅠ
제 남편은 키도 작아요.
멀리숱도..ㅠㅠ
일명 엄지손가락 몸매맞다
'11.11.9 4:17 PM (112.168.xxx.63)저희 남편은 키는 보통인데
아버님 닮아서 머리가 살짝..
요새 더 빠져서 이마가 좀..ㅠ.ㅠ2. 저도 궁금.
'11.11.9 4:14 PM (175.115.xxx.94)제 남편은 시댁갈때마다 양말이 구멍나요.
양말 갤때마다 이양말 오늘 구멍날지 안날지
다들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개시나요??다행이
'11.11.9 4:18 PM (112.168.xxx.63)저희 남편은 양말은 무사하네요.ㅎㅎ
집에 입을 만한 옷이 많은데도 입을 거 없다고 그래요. 웃겨서리.ㅋ
사놓고 한두번 입고 방치해 놓은 옷도 많은데.
정작 입으면 진짜 이상해지고.ㅋㅋ...
'11.11.10 9:13 AM (175.115.xxx.94)제 남편은 엄지 발톱이 살짝 들려있고
걸을때도 앞꿈치에 힘을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구멍이 빨리 나요3. ...
'11.11.9 4:15 PM (14.47.xxx.160)저희 남편은 머리작고. 어깨넓고. 인격좀 나와주시고..
다리 짧고,, 허리 길어요.
거기다 피부도 까무잡잡하구요..
다행히 묘한 비율인데도 이목구비가 뚜렷해서인지 그냥저냥 봐줄만은 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기가 멋있고 옷발 잘받는줄 안답니다^^흠
'11.11.9 4:19 PM (112.168.xxx.63)저희 남편은 자기 몸 생각은 안하고 옷만 타박해요.
입을 옷이 없네 어쩌네
가득 쌓인게 옷이구만.4. 울 남편은
'11.11.9 6:25 PM (118.33.xxx.152)허리길고 다리 짧은데 항상 바지를 내려 입어요..
청바지 엉덩이 포켓이 허벅지에 와있어요.
진짜 꼴불견에 앉으면 똥꼬 보이는데, 울 남편 똥꼬 본 사람 몇명이나 될지..
안그래도 짧은 다리 더 짧아 보이는데 본인은 모르나봐요..
말해도 소용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