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하하, 한나라 김충환 트윗 답장

김치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1-11-09 15:40:55
fta 반대한다고. 글썼더니 왜 반대하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더니,그럼 왜 찬성해야하는지 날 설득하라고 하니 이런 답글이 왔어요."한미FTA? 예, 선진국 되려면 세계화 꼭 해야죠. 첫째 무역 확대로 일자리 창출, 소비자 편익 증진, 규제완화 선진화 할 수 있죠. 이에 반대하는 사람 계속 뒤떨어지게 되죠. 일본, 중국 부러워하는 한미 FTA 빨리해야죠.ㅊ"근거없는 이득 열거. 한나라당 알바들의 수준이 왜 그 정도 뿐이 안되나 했더니.. 어쩜 알바도 알바가 아니라 당직자들이 아닌지 궁금.장하준의 23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에 보면 어떻게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이 시장개방 정책 후 성장 감소 양극화로 폭삭 망하는지 수치로 잘 나왔더만. 저런 허황된 "믿습니까" 식 논리로 설득한다고 드리되다니 지적 모욕감 드네요.
IP : 24.205.xxx.1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3:41 PM (118.32.xxx.40)

    믿씁니까?

    하도 들어서..쩝..

  • 김치
    '11.11.9 3:58 PM (24.205.xxx.189)

    일차 설득 시도 실패!
    이런 허황된 개인의 소망 말고 객관적 근거 들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 2. 김치
    '11.11.9 3:42 PM (24.205.xxx.189)

    오타 많지만 봐주세요. 아이패드라 고치기도 힘듦.

  • 3. ....
    '11.11.9 3:42 PM (116.43.xxx.100)

    앵무새 같아요....뭐라하믄 무한반복해서 저런류의 답변만 할거 같아요 ㅋㅋ

  • 4. 광팔아
    '11.11.9 3:43 PM (123.99.xxx.190)

    다단계 장사하는 일부 개독목사수준이네.

  • 5. 분당 아줌마
    '11.11.9 3:48 PM (14.33.xxx.197)

    나라가 하는 거니까 좋은 거니까 믿어라
    홍준표 논리랑 김충환 논리랑 알바 논리랑 다 똑 같음
    다 그 수준이 그수준

  • 6. 그럼 혹시
    '11.11.9 3:49 PM (125.177.xxx.193)

    여기 알바들이 저 딴나라당 의원들 아닐까요?
    무한한 의심이 듭니다. 참 수준이 똑같아서요.

  • 7.
    '11.11.9 3:49 PM (175.118.xxx.4)

    뭐라고 하셨어요?
    맘같아선 뻒유를 날려주고 싶네요

  • 8. 신묘22적
    '11.11.9 3:51 PM (122.47.xxx.3) - 삭제된댓글

    강동 명일 김충환

  • 9. ,,
    '11.11.9 3:52 PM (116.127.xxx.187)

    저 수준으로 통과시켰다간... 어휴........ 책임감 없는 무뇌정치인들!

  • 10. ..
    '11.11.9 4:02 PM (115.126.xxx.140)

    알바들도 한국사람일텐데..

  • 11. 쟈크라깡
    '11.11.9 5:06 PM (121.129.xxx.96)

    그럼 만일 떠도는 괴담대로 되면 어떻게 책임지실건지 물어보세요.

  • 12. 김충환
    '11.11.11 3:32 PM (58.233.xxx.73)

    저희 지역구인데(강동구)
    국회의원 당선되고 나서 구청장 선거 유세 나섰다가 시민 패서;;;
    민주당 구청장 당선에 일조하신 분이죠....
    저도 얼마전 김충환 국회 의원실로 FTA 항의 전화했다 뒷목 잡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7 결혼하고 한결같이 빼빼로데이를 챙겨오던 남편... 9 빼빼로데이 2011/11/11 2,673
36616 나무도마 쓰시는 분 계세용?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2 ㅁㅇ 2011/11/11 2,726
36615 아들의 문자를 보고나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9 han 2011/11/11 3,681
36614 계명대 성서캠퍼스 주변 숙박할 만한곳좀 알려주세요 2 대구 2011/11/11 2,615
36613 김진숙씨, 내려왔습니다... 2 ^^별 2011/11/11 1,741
36612 에펠탑 소품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1 혹시 2011/11/11 1,912
36611 문방구에서 자질구레한 것 사는 6살.. 9 아들래미 2011/11/11 2,714
36610 시부모님 명의집에 전세로 들어가는거 어떨까요? 14 전공수학 2011/11/11 6,092
36609 경제력없는 홀 시어머니는 받기만 해도 당당한건가요>? 8 40 2011/11/11 4,919
36608 첫아이가 5개월인데 임신인거 같아요 ㅠㅠㅠ 15 DOVE 2011/11/11 3,646
36607 부산 킹크랩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부산 갈매기.. 2011/11/11 3,871
36606 하루가 온통 수능시험으로 희망 2011/11/11 1,944
36605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1 1,469
36604 [급질]운동하다 다친 근육 어디 병원가나요? 2 회사도 못가.. 2011/11/11 1,765
36603 드라마보면서 이런기사 접하니... 뿌리깊은나무.. 2011/11/11 1,807
36602 중국인이 좋아하는음식은?? 중국거주하시거나 했던분덧글부탁해요. 4 파랑 2011/11/11 3,695
36601 일산사시는 분들!!트레이너들4가지 없는곳 말구요) 헬스장 있나요.. 3 반짝반짝 2011/11/11 3,180
36600 요가 배우시는 분들 어디가서 하시나요? 5 ... 2011/11/11 2,197
36599 동치미나 물김치에 배 없어도 돼요? 2 동치미 2011/11/11 3,487
36598 주절주절..뻘글입니다... 5 일기는일기장.. 2011/11/11 1,491
36597 명품 가방 진품인지 알려면 4 명품 2011/11/11 3,915
36596 세종(한석규)의 소이 사랑이 너무 애절하지 않나요.ㅠㅠㅠ 5 뿌리깊은 나.. 2011/11/11 4,355
36595 복부지방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인격 2011/11/11 1,749
36594 수능친 아이랑..영화봤네요. 1 ** 2011/11/11 1,641
36593 오늘은 20111111 3 ... 2011/11/1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