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아이가 열이 있는데 몸에 물집이 ㅠㅠ

아메리카노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1-11-09 14:48:12

아이가 열이 있는데 몸에 물집이  불긋 불긋 생기고,얼굴에도요.

6학년인데 이거 뭔가요?

병원 가야하나요 ?

계속 해열제만 먹었거든요.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아침에 부득 부득 학교에 가더니만 점심먹고 왔네요..

열꽃인가요?

붉은 점은 열꽃으로 아는데 물집도 생기나요?

 

IP : 202.156.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두
    '11.11.9 2:49 PM (118.34.xxx.208)

    물집생기면 수두 아닌가요?
    요즘 유행인지 저희반 아이도 수두걸려서 결석하는 아이가 있어요.

  • 원글
    '11.11.9 2:59 PM (202.156.xxx.9)

    수두라면 알아볼게요.ㅠㅠ

  • 2. 흐음
    '11.11.9 2:49 PM (147.6.xxx.8)

    열꽃은 보통 열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던에요.
    가렵다고 하지는 않나요? 열꽃은 안 가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피부과 가보셔야겠지만 물집이라니 수두는 아닌가요?

  • 원글
    '11.11.9 3:00 PM (202.156.xxx.9)

    방금 물어봤는데 가렵지는 않다는데..ㅠㅜ

  • 3. 저 아래
    '11.11.9 3:00 PM (122.40.xxx.41)

    1학년도 통증없이 대상포진 걸린다던데
    얼른 병원 가시길.

  • 4. 로사
    '11.11.9 4:52 PM (220.125.xxx.215)

    요즘 수두 많이 돌아요
    수두일 가능성이 있네요
    병원 가보세요...

  • 5. 울아들...
    '11.11.9 5:26 PM (211.215.xxx.39)

    지난주내내
    수두떔에 저랑 딩굴딩굴...팔자 좋게 잘 쉬었다지요.ㅠㅠ
    몸살처럼 시작해서 살짝 열나더니,수포가 하룻새에 온옴에 올라오더군요.

  • 6. 아나키
    '11.11.9 7:39 PM (116.39.xxx.3)

    큰애 애기때 수두했을때도 열은 안났는데 수포가 올라와서 병원갔더니 수두라고 했구요.

    지금 둘째가 수두를 해서 어린이집을 안가고 있는데요.
    열도 없었고, 좁쌀같이 빨갛게 몇개 올라와서 (두드러기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수두라고 하네요.
    전혀 간지럽지 않다고 해요.
    간지러움의 유무만으로 수두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는 없을 듯...

    수두라면 최소 1주일은 학원, 학교 쉬어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41 학교엄마중에....늘 1등인 아이엄마랑 친하다고 자랑하는 엄마가.. 13 이런 심리는.. 2011/11/11 4,252
36840 군무원이라는 직업 어떤가요? 2 미래가궁금해.. 2011/11/11 3,528
36839 어플 많이 쓰시나요? .. 2011/11/11 1,236
36838 수영하면 생리가 늦어지나요? 4 ... 2011/11/11 2,206
36837 이게 본격적 노화의 시작인가요? 24 evilka.. 2011/11/11 11,940
36836 6학년 방정식 풀어주세요. 1 수학 2011/11/11 1,443
36835 중앙대 내일이라는데 4 수시일정 2011/11/11 1,938
36834 모르는 사람에게 전번 함부로 주면 안되겠어요.. 1 커피. 2011/11/11 2,262
36833 아이가 이러네요.. 1 남아 2011/11/11 1,554
36832 르쿠르제 처음에 길들이기 하나요? 2 르 초보 2011/11/11 2,519
36831 시동생결혼식때 6년전 한복 입어도 될까요? 11 부산맘 2011/11/11 3,443
36830 압구정 아트헤어 디자이너 추천해 주세요. 4 머리 2011/11/11 11,332
36829 여러번 FTA에관해서 제가 안 새로운 내용입니다 꼭읽어주세요 16 듣보잡 2011/11/11 2,455
36828 거실원목마루가 너무 벗겨져서요. 나무 2011/11/11 1,403
36827 투기자본에서 지켜내야 하는 금융주권 꼭 봐주세요... 론스타 2011/11/11 1,139
36826 살다가 이런 일도 당하네요 2 지금 2011/11/11 2,450
36825 309일만에 땅 밟은 김진숙 씨 보고 눈물 날 뻔... 7 호빗 2011/11/11 1,988
36824 처음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기분이 안 좋아요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32 ........ 2011/11/11 54,136
36823 빅사이즈 여성의류 살만한 곳? 3 부산 2011/11/11 4,463
36822 현관앞에 길냥이 대기중 6 어떻하지 2011/11/11 1,811
36821 82 csi 책 수사대 출동 부탁드려요. 2 책제목은 2011/11/11 1,373
36820 19+) 빼빼로 데이 5 추억만이 2011/11/11 4,158
36819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19 그냥 2011/11/11 5,256
36818 믿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배신당한 슬픔이 너무 커요.. 2 슬픔.. 2011/11/11 3,168
36817 "지난 309일, 정동영 그의 쇼가 고마웠다" 27 우리가 사는.. 2011/11/11 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