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1.11.9 11:48 AM
(203.244.xxx.254)
그러면 설송도 다 이해되는 건가요? 오늘부터 까임방지권 획득?
저는
'11.11.9 10:01 PM (112.151.xxx.112)
원하는 것은 취하라 그리고 그 댓가를 치뤄라 ...
딸이 둘인 가정깨서 결혼한 여자가 아들을 낳고 나서 하는 말을 건너 들었네요
괜히 했다고 아기를 낳아보니 아빠없이 자랄 딸들이 생각난다고 ...
송씨가 아들 낳은 기사를 보았을 때 송씨는 자기 아들에 누나를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에고
'11.11.9 11:51 AM
(121.165.xxx.42)
남이 남의 애정사문제를 이해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자기들이 애정이 식어서 그랬다는데 어쩌라고요.
자기들이가 아니죠~
'11.11.9 4:27 PM (218.239.xxx.102)
일방적인 설경구 잘못이니 문제죠.
전처는 이혼의사 없어 몇년을 설경구 나가서 송윤아랑 살림차려 살았어도 참은거구요.
서로 애정이 식었다는 표현은 아닌거 같습니다.
3. 그렇다면
'11.11.9 11:51 AM
(112.153.xxx.36)
설송커플도 비난하지 말아야죠.
4. 큰언니야
'11.11.9 11:52 AM
(202.161.xxx.206)
일반화의 오류네요 .......
5. ..
'11.11.9 11:57 AM
(125.152.xxx.99)
뭔소린지......내용도 이상한 이런 글 왜 쓰는지...?
6. 그 쪽 계통 일하는사람 말 들어보면
'11.11.9 12:00 PM
(211.217.xxx.74)
연예인이라고 하면 무조건 죽고못사는 남자들 이 있데요,
그래서 이연예인 하고 안되면 , 바로 옆에 있는 연예인 으로가고 ,,
그 말들으면서 딱 떠오르는 남자 , ㅇ ㅇㅇ 남편되는분 이 막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알고있는 유일한케이스여여서
7. 이해하기 쉽게 쓰면
'11.11.9 12:01 PM
(121.165.xxx.42)
남편 외도해서 가정깨지고 이혼하면 삶에 위기가 오는 일반중산층 여인네랑
돈많은 부자들의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고요.
8. 욕망의 불꽃 인가 거기서도
'11.11.9 12:07 PM
(121.165.xxx.42)
일상 대화로 나왔는데 새삼스럽네요.
재벌회장으로 나온 다늙은 이순재가 대학병원 교수이자 주치의인 중년의 의학박사가 집에
왕진왔을때 대화도 그랬죠.
이순재가 고맙다고 골프채라도 선물하고 싶다는걸 그 의사가 황송해하며 거절하자
그래 골프채보다는 가시나가 좋재... 하던 대사요.
그들은 그게 일상이라니까요.
9. 돈=성문란
'11.11.9 12:09 PM
(220.118.xxx.142)
정당화 시키는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자기돈 자기가 쓰는것이지만 입방아에는 오르내릴 수 밖에요.
스켄들 터짐 왜 막으려 할까요? 같은 이치죠
하나를 원하면 하나는 각오하고 포기하고 살아야 되는..
10. 드라마
'11.11.9 12:11 PM
(222.116.xxx.226)
가지고 너무 감정 이입 깊이 하셨네요
하나의 소재가 될 순 있어도 마치 다 일반적인 듯이
드라마가 괜히 드라마가 아니죠
'11.11.9 12:36 PM (121.165.xxx.42)
현실을 반영한 얘기니까 인기가 있는거고
현실에서 없는 얘기가 아니니 그렇죠.
남들 다 아는 사실 혼자만 아니라고 해봐야 없던 사실로 되는것도 아니고...
여보세요
'11.11.9 1:22 PM (222.116.xxx.226)
ㅋㅋㅋ반영이요?
어쩌다가 있는일을 극대화 하는게 드라마 입니다
뭔 오바를 그리도 하시는지
현실에 있는 이야기 인지 아닌지 님이 다 조사하고
다니시나요? 물론 약간은 소스를 얻기도 하겠지만
드라마가 뭔 다큐 인가효?
11. 중산층
'11.11.9 12:12 PM
(125.187.xxx.67)
입니다. 성형외과 잘나가는 의사가 무슨 상류층인가요. 좀 넉넉한 중산층이죠.
그리고, 이혼당한 그집 조강지처는 삶에 위기가 오는 겁니다.
딸 셋 데리고 쫓겨나는 그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설혹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고 쳐도, 돈만 해결되면 무슨 짓을 당해도 삶이 편안합니까?
정말 단순한 이분법이시군요.
아무리 이미숙 팬이시라도, 이건 말인지 발인지 모르겠습니다.
12. ㅎㅎ
'11.11.9 12:12 PM
(218.55.xxx.87)
전 이런글 쓰시는 분이 생각 하는 사고 참 특이 한것 같네요.
욕먹을 일이 욕도 하지 말라는 소리신지.ㅎ
뭐든지 누구든 핑계대면 한도 끝도 없죠..
13. 그니까
'11.11.9 12:17 PM
(121.165.xxx.42)
스캔들 터지면 막으려하는게 부끄러워서 막는줄 아세요?
천만에요.
우린 이렇게 살아도 너네 중산층들은 이렇게 살수 없다는 뜻이잖아요.
돈이 남아돌아 자유연애를 즐기며 사는 계층하고
가정을 지키기위해 처자식 부양하기위해 시키면 시키는대로 이 사회시스템유지를 위해 일하는 중산층이
자기들처럼 했다간 소는 누가 키우냐고요.
누가 이 사회 시스템을 유지해서 자기들의 태평천하를 유지할수 있게 하냐고요.
가정에 딱 얽매여 미래 일꾼들 낳아주고 키워주고 땅값 집값 올리면 그거 따라가니라 허리띠 졸라매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중산층이 자기들을 비웃고 말안들으면 큰일나죠.
그니까 노는 물이 다르다니까요.
그래서
'11.11.9 12:23 PM (222.116.xxx.226)
뭐 어쩌라구요?
노는 물에 다르면 뭐 이해해야 하나요?ㅋ
14. 또다른 논란 가져올지 모르나
'11.11.9 12:18 PM
(147.46.xxx.47)
아시는분 계시는지 모르지만,
임성한 작가랑 손문권 pd도 불륜 커플이에요.
손문권씨 유부남이었는데,임성한 작가랑 작품하면서 그렇게 된거래요.
암튼 모습과 달리 마성의 여인인가봐요.임성한 작가.....
저만 아는얘긴가요????
다
'11.11.9 12:23 PM (222.116.xxx.226)
알아요.
20억을 본 부인에게 줬다나 뭐라나
15. 그런 자유연애가 좋다는게
'11.11.9 12:25 PM
(121.165.xxx.42)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요.
한사람하고 평생 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들은 돈에 있어 자유로우니까 가정이 깨지나 안깨지나 실제 즐기는 생활은 하등 다를바가 없는 계층이라
자유연애가 가능한거구요.
중산층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그나마 가정이 있어 중산층 생활이 가능하고 사회적 통념상으로도 성공한 삶이라 생각하는 중산층은
외도로 가정이 깨지는걸 삶이 흔들리는걸로 받아들이죠.
그니까 그들의 윤리와 윗층의 윤리는 다르고
자유연애를 누리는 것도 다르고
매사 다른데 왜 자기 기준을 가지고 욕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애정사문제를 가지고..
있는게 돈밖에 없는
'11.11.9 12:42 PM (112.153.xxx.36)
상류층도 애들 데리고 이혼하고 그런거 다 삶이 흔들려요,
돈이 있고 겉으론 유지가 되니 안그래보이는 것일 뿐이지요.
삶이 흔들리냐 아니냐의 잣대가 돈 하나라면 몰라도 항상 채워지지 않는 그 불만들
정신적인 쪽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이혼하기전에 이미
'11.11.9 12:55 PM (121.165.xxx.42)
자유연애를 즐기며 가정따로 연애따로라니까요.
이혼을 하건 안하건 자기들이 좋아서 그러는데 뭐가 문제냐고요.
그거 안좋으니까 하지마 해서 들을 사람들도 아니고
안좋아보이는거야 밑에서 보는 중산층의 심리일수도 있고요.
뭐 그러는 중산층은 외도가 없습니까.
대놓고 안한다 뿐이지 그많은 룸싸롱, 모텔, 유흥업 종사자들은 뭐 먹고 살겠습니까.
돈이 적어 전속 애인이 없어 그렇지 외도는 많이 하고 있을걸요.
자기가 모른다고 실제 현실에 있는 그많은 유흥산업빌딩들의 존재를 부정하면 안되죠.
나경원씨 소유 빌딩에서도 유흥업소가 있다잖아요.
원글님 논리라면
'11.11.9 1:00 PM (147.46.xxx.47)
옥소리씨도 비난 대상이 아니지않나요?
생각해보면 옥소리씨 너무 불쌍해요ㅠ.ㅠ
일단 상류층은 다 그렇다는데
'11.11.9 1:05 PM (112.153.xxx.36)
동의를 못하겠어요.
원글님이 말하는 사람들은 막 사는거죠. 그건 상류층 아니라도 있어요.
상류층은 다 그렇다, 일단 다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나참 누가 다 그렇대요?
'11.11.9 1:13 PM (121.165.xxx.42)
상류층이 다 그런지 안그러는건지 누가 알겠습니까?
단지 돈많은 상류층은 그럴 자유가 있다는 거고, 그게 돈의 힘이라는 거죠.
다 안그래도 일부만 그렇다면 그건 또 다행이라는 심리는 뭔가요?
그렇거나 말거나 핵심은 자유연애에 대해 중산층이나 욕하지 위에서는 웃기고 있네 이거라는 겁니다.
자유연애에 대해
'11.11.9 1:21 PM (112.153.xxx.36)
중산층만 욕한다는 전제도 잘못된거죠.
님은 왜 막사는 상류층의 방식을 전체 상류층의 대표인양 얘기하죠?
상류층도 상류층 나름이지 돈만있고 그거믿고 엉망진창으로 사는 사람들이 다른 부류들에게 뭐라하든 그건 중요치가 않죠.
세상은 얼마 안되는 소수의 그런 사람들만으로 굴러가는게 아니까요
16. ..
'11.11.9 12:53 PM
(115.136.xxx.167)
본글님이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모르겠는데요.
윤리의 기분이 어떻게 상류층과 일반인과의 기준이 달라요.
그것은 아니죠. 상류층이 비윤리적인 짓을 하면
비난 받아야 하고, 연예인도 마찬가지이고 일반인도 마찬가지지요.
윤리의 잣대는 같아야 해요. 인간이면..
간단히 말하자면
'11.11.9 1:06 PM (121.165.xxx.42)
애정문제에 있어 윤리의 잣대라는건 절대적인게 아니란 말입니다.
중산층한테 사회적으로 세뇌시키는 윤리를 정작 위에서는 무시하고 자유연애를 즐기고 살수도 있고요,
그니까 자신들이 아는 윤리가 다른 계층에 가면 무용지물, 아무 힘도 없고, 구속력도 없는 하나마나한 소리라는 겁니다.
세뇌된채 자기가 세뇌된줄도 모르고 그것만이 절대적인 걸로 아는 사람이 다른 세계의 성윤리를 무슨 힘으로 단죄하겠습니까.
알아도 그러려니...내일 아니거니, 하며 위 계층의 도덕률과 자신들의 도덕률은 다르다는걸 무의식적으로 묵인하며 수십년을 보내온 사람들이..
..
'11.11.9 1:10 PM (115.136.xxx.167)
정말 특이한 생각을 가진분이네요.
보니까 님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느낌인데요.
자신들이 아는 윤리가 아니죠. 보편적인 상식을 이야기 한것이예요.
그것이 어떻게 세뇌된 것이예요. 인간으로써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님이 상류층도 아니잖아요. 설사 상류층이라고 해도 사람답게 살아야지요.
님이 쓴글 보면 개같이 살아도 되겠네요.
자신의 잣대로만 재단해버리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하겠습니까
토론은 상식을 갖고 해야 지요. 님이 그런부분을 희망하나본데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는것만 알아두세요.
17. 과연?
'11.11.9 1:03 PM
(121.54.xxx.42)
재벌이라고, 돈때문에 삶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 처지라 하더라도 다 그렇지는 않죠.
이 세상의 모든 경제적으로 부유한 자 들이 그렇게 살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런 사람만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18. 원글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게
'11.11.9 1:16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예를 다 드라마로..-.-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한다고요???? 드라마에 나오는 대학 생활이 우리네 대학생활이던가요? 고등학교 생활은? 그 안의 불륜코드들은?
전부 자극적으로 흥미끌 만한 내용인 거지.. 무슨..
재벌, 연예계가 우리의 상식과 틀리다는 건 알지만.. 그런 도덕적 예외 잣대로.. 봐야 한다니..
그다지.. 설득력은 없어보이네요.. -.-;;;
차라리 내가 어느어느 재벌을 아는데.. 라던지.. 경험을 쓰셨다면.. 그런가.. 하겠지만..
19. 근데
'11.11.9 4:17 PM
(122.32.xxx.30)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저렇게 안 살아서 욕할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20. ...
'11.11.9 4:38 PM
(115.126.xxx.140)
상류층도 모르면서 드라마로 혼자 소설쓰시는 분 같아요.
혼자 막 상상으로 대변하심..
21. 어머
'11.11.9 5:03 PM
(211.61.xxx.218)
원글 뭔지 모르게 되게 후지다.
재벌한테 선택 못 받은 여자의 자식쯤 되나, 뭔 냄새나는 일을 저리 정당화 할려고 난릴까.
그런다고 똥이 금이 되고 냄새가 안 나나. 비단을 덮어도 똥은 똥인거지.
22. 똥이라 욕을 해도 소용없네요
'11.11.9 5:12 PM
(121.165.xxx.42)
누가 누굴 욕한다는 겁니까. 자기가 좋아서 하는 성적인 문제를 가지고...
이걸 욕하는 사람도 남의 애정문제를 욕하기 보다는 혹시나 자기 남편이 딴여자를 좋아해서 가정이 깨질까봐 그게 걱정돼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니까 중산층이 외도를 욕하는것도 다 자기이익때문에 욕하는 거지 남의 애정문제를 욕하는건 아니죠.
그래서 성윤리나 결혼의 순결성같은 소리는 절대적인게 못된다는 겁니다.
사회가 법적으로 간통을 처벌한다해도 사실상 유명무실한거고,
오히려 힘없고 돈없는 여자만 법의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다잖아요.
다 자기 이익을 위해 받아들이는 윤리인데 그게 필요없는 계층은 그 윤리를 무시하며 사는거고요.
다만 놀고먹는 상류층입장에선 미래일꾼확보를 위해 애 낳고 키우게 하려면 가정과 결혼의 순수성을 사회적으로 강조해야 세뇌가 되는거겠죠.
그러면서도 또 유흥산업은 왜그리 묵인하는지...
우린 비싸게 먹히는 전속애인을 두지만 너네는 싸게 먹히는 외도를 즐기려무나,
이럼서 사실상 성윤리는 유명무실해져가고 있죠.
또 애낳고 교육시킨다고 노후준비 못한 요즘 5,6대들처럼 더이상 자녀에게 노후를 의탁하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화되면 그밑에 세대는 예전같이 애낳고 키우는것보다는 자기 노후를 먼저 챙기고 여력이 되면 아이를 낳겠죠.
그러면 선진국처럼 점점 남자들도 결혼을 기피하거나 부양의무가 적은 국제결혼을 선호하거나 하겠죠.
23. 이미숙씨 얘기나왔으니
'11.11.9 5:33 PM
(121.165.xxx.42)
옆에 대문글 댓글보니까 그래도 이미숙씨는 남한테 손가락질 받을 일은 별로 안한거 같네요.
연예계 환경에서 누굴 사귀든 현명하게 자기도 피해를 최대한 적게입게하고
연애상대도 유부남이라기 보다는 싱글이나 아니면 이미 이혼을 목전에 둔 경우랑 한거잖아요.
남녀의 애정문제를 그것도 가정깨면서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뭐 그리 욕할것도 없네요.
다만 자유연애를 몇번이나 즐겼다는건데 그게 욕먹을 일은 아니죠.
님은 여잡니까
'11.11.9 6:49 PM (218.239.xxx.102)
남잡니까.
이혼을 하는 여자입장에서 애 셋데리고 이혼하는데 좋기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손가락질을 받을일을 안한겁니까. 그때당시 손가락질 받을만큼 받았구요. 그여파로 방송도 못나왔죠.
그리고 님이 이미숙씨 가정사 정확히 아나요?
이혼을 목전에 둔경우 바람을 핀건지 아닌건지. 이미숙씨 측근이라도 되시나보죠?
웃깁니다 님.
24. ..
'11.11.9 5:57 PM
(124.52.xxx.24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숙씨 경우는 젊을때 저지른 실수?고 이미 오랜시간 지난 개인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면
'11.11.9 7:07 PM (218.55.xxx.87)
생각은 다르지만 아닌것은 아니죠.
젊었을때 저지르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무마된다면
이 세상에
그 어떤짓을 해도 다 무마가 되겠네요....
사람 사는게 참 쉽네요.
25. 커피향
'11.11.9 8:26 PM
(180.71.xxx.244)
우리는 도덕이나 윤리 철학을 왜 배울까요?
26. ...
'11.11.10 1:04 AM
(175.115.xxx.94)
부유층에 연예인이랑 바람난남자들의 와이프들은
똑같이 사랑따로 결혼 따로니까
남편이 바람이 나든 말든
전후 똑같이살고..마음도 안아플것이다.
멋모르는 중산층들이 그 아내들을 걱정해줄 필요가 없다.
라고 하시는 건가요?
저도 실미도에서 먹고 살기 바빠서
연예인 사생활에 관심없지만
뭔 소린지..
27. ...
'11.11.10 10:16 AM
(61.74.xxx.243)
상류층.ㅋ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계급사회인가요.? 돈이 많으면 상류층인가요..? 하긴 돈많은 사람들 널렸죠. 서울시내빌딩주인들만해도 엄청날테니.. 여기에서 고상하고 엄격하고 보수적인 상류층 운운하는 분들이 말하는 상류층은 예를 들면 어느부류인가요..? 도대체,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상류층이 있기는 한가요..? 그리고, 원글님의 의도 이해가 가요.. 대부분 일반사람들은 그들의 세계를 잘 모르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