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 집회갔다 온 사람입니다.
7시 20정도 시작해서 9시 30분경에 끝났어요.
처음가본거였지만 혼자서 어색한거 하나도 없었고 그냥 구호외치고 노래 따라부르고 자유발언 경청하면 되네요.
자유발언하신분중에 신촌에서 오셨다는 여자분.. 구구절절 제가 생각했던것들을 말씀하셨어요.
아마 집회장소에 계셨던분들도 이분과 같은생각을 하시는분 많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앞쪽에 앉아있어서 천청배의원님 뒷 모습도 보고 악수 나누면서 제발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참석할껍니다.
시간 되시는분들 한분이라도 같이 참석해주세요.
지난 소고기 춧불집회때 아이 젖먹이라 집회 못간던것 빚 이렇게 라도 갚으러 갑니다.
같이 못 움직이시는분들은 전화, 팩스, 트윗으로 압박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