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황색4호 청색1호 쓰는 식품들이 많네요.

첨가물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1-11-09 09:19:49

전 마트나 슈퍼에 가면 간식거리보다는 밥반찬 위주로 삽니다.

2,30만원 써도 집에 오면 몇끼 못먹고 다시 반찬고민해야 하는  일이 다반사라서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3,4,5만원정도면 장 보고 끝이예요.

딸아이 좋아하는거 생각나 오랫만에 산 해초샐러드에 밥 먹여 보냈어요.

먹이고 남은거 유리용기에 담으면서 보니 색이 물감탄것처럼 기분나쁜 파란색이네요.

이런  쉬레기를 먹이다니??? 살때 포장지는 기획이라고 두개가 비닐포장되어 있었어요.

식초와 설탕성분임 저장되는 물품이라 꼼꼼하게 보지 않았네요.

합성착색료 황색4호와 청색1호가...ㅎㄷㄷㄷ  이거 아이들 과잉행동장애 유발시키며

모세혈관출혈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라에서는 허가하지만 FDA에서는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성분이네요. 회사이름은 자연친화적인데 생산되는 물품은 전혀 다르네요.

요즘은 막걸리에 든 아스파탐도 고지혈증 있는 환자는 치매유발 물질로 작용한다고

그 성분마저 빼고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지금 세상에 이런 촌시런 성분을 넣어 만들다니 화납니다.

기획으로 두봉지에 5천원이 훨씬 넘어요  300G도 채 안되는거 안에는 찰랑찰랑 촛물 섞여있는거 감안하면

해초양 한주먹이나 될까요?  해초샐러드 집에서 만들어 볼까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식품첨가물 황색4호로 조회하니 많이 나오는군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고르세요.

이번것은 실패입니다.  회사에는 마구 따졌어요. 다 무첨가로 바뀌는 세상에 이런걸 다 넣는다고???이럼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sug=&q=%C7%D5%BC%BA+...

IP : 220.118.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9:27 AM (115.140.xxx.13)

    그래서 저도 해초샐러드 좋아하는데 안사먹어요ㅠㅠ
    색소 안넣어도 될텐데 왜넣는지 모르겠어요

  • 2. 황색4호
    '11.11.9 9:38 AM (220.118.xxx.142)

    석탄에서 얻어지는 옷감물들이는 염료

    뇌에 들어감 전두엽에 상처를 입혀 매사 의욕없게하며 과격한 행동과 폭력을 부르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부른다네요. 0~3세 어린이는 치명적..

    미국 상원의원에서 1975년도에 이미 조사보고서 나왔는데 허가하고 있다는게 도통 이해불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paa&logNo=70053569042

  • 3. ^^
    '11.11.9 9:42 AM (115.140.xxx.13)

    전화로 따져볼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항의전화 한통 넣어봐야겠네요

  • 4. .....
    '11.11.9 10:19 AM (203.248.xxx.65)

    첨가물 생각하면 파는 음식은 아무것도 못 사먹어요
    집에서 만들어먹이는게 제일 안전하죠

  • 5. 세상에
    '11.11.9 2:26 PM (125.177.xxx.193)

    그 해초에 첨가물이 들어간줄 몰랐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7 서로 부담없는 출산 선물 추천좀 부탁드려요 ^^ 4 콩새 2011/12/20 1,540
49476 李대통령 연하장에"힘든 서민 생각에 잠이 안와".. 15 허허 2011/12/20 1,735
49475 영어 해석 질문입니다 10 하수 2011/12/20 668
49474 고가의 선물 받으면 부담스러울까요?? 5 선물 2011/12/20 1,269
49473 1월초 홍콩여행 조언부탁합니다. 6 샬롯 2011/12/20 1,622
49472 대학에 입학 할 아들의 영어공부 3 궁금녀 2011/12/20 1,130
49471 네스프레서 바우쳐 5 사람들 참 .. 2011/12/20 1,091
49470 오우 요즘 술자리 때문에 몸이 말이아니네요 ㅋㅋ 담당 2011/12/20 704
49469 역설인이 얘기한 차기 지도자가 유시민이라고라? 24 옆에 2011/12/20 3,156
49468 비만 아들들 ..위 져스트댄스2 로 효과 보네요..-.- 4 빌어먹을유전.. 2011/12/20 2,505
49467 정시원서..전년도입시결과랑 올해배치표 차이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2 정시 2011/12/20 1,169
49466 사학과 나오면 어떤일을 하나요? 6 ㅇㅇ 2011/12/20 2,069
49465 생강차를 만들었는데 4 생강차는 2011/12/20 1,505
49464 화이트 가죽가방은 너무 때가 많이 타겠죠? 9 소가죽가방 2011/12/20 1,696
49463 초등학교1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4 선물 2011/12/20 4,223
49462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 카페 1 전등 2011/12/20 1,888
49461 일산 지금 뭔가 타는 냄새 안 느껴지세요? 1 탄 냄새 2011/12/20 2,021
49460 토스트빵 먹을때 방법, 답변 꼭해주세요~~ 19 궁금녀 2011/12/20 10,211
49459 오늘 제가 구경했던 일입니다 4 한희한결맘 2011/12/20 2,132
49458 어디서 파나요? 5 전통팽이 2011/12/20 616
49457 어제도 한 건, 오늘도 한 건, 3 지우개 2011/12/20 1,241
49456 어르신들 밑반찬으로 뭐가 좋을까요? 4 여백 2011/12/20 2,181
49455 체험학습신청서 내고 미국에 다녀오려 하는데요-무단결석 처리 8 초등 저학년.. 2011/12/20 8,485
49454 오늘 치룬 전국 연합 학력평가 중1자녀 있으신분들 3 걱정 2011/12/20 1,284
49453 결혼하면 외롭지 않은 건가요? 22 -_- 2011/12/20 6,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