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트나 슈퍼에 가면 간식거리보다는 밥반찬 위주로 삽니다.
2,30만원 써도 집에 오면 몇끼 못먹고 다시 반찬고민해야 하는 일이 다반사라서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3,4,5만원정도면 장 보고 끝이예요.
딸아이 좋아하는거 생각나 오랫만에 산 해초샐러드에 밥 먹여 보냈어요.
먹이고 남은거 유리용기에 담으면서 보니 색이 물감탄것처럼 기분나쁜 파란색이네요.
이런 쉬레기를 먹이다니??? 살때 포장지는 기획이라고 두개가 비닐포장되어 있었어요.
식초와 설탕성분임 저장되는 물품이라 꼼꼼하게 보지 않았네요.
합성착색료 황색4호와 청색1호가...ㅎㄷㄷㄷ 이거 아이들 과잉행동장애 유발시키며
모세혈관출혈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라에서는 허가하지만 FDA에서는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성분이네요. 회사이름은 자연친화적인데 생산되는 물품은 전혀 다르네요.
요즘은 막걸리에 든 아스파탐도 고지혈증 있는 환자는 치매유발 물질로 작용한다고
그 성분마저 빼고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지금 세상에 이런 촌시런 성분을 넣어 만들다니 화납니다.
기획으로 두봉지에 5천원이 훨씬 넘어요 300G도 채 안되는거 안에는 찰랑찰랑 촛물 섞여있는거 감안하면
해초양 한주먹이나 될까요? 해초샐러드 집에서 만들어 볼까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식품첨가물 황색4호로 조회하니 많이 나오는군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고르세요.
이번것은 실패입니다. 회사에는 마구 따졌어요. 다 무첨가로 바뀌는 세상에 이런걸 다 넣는다고???이럼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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