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일반째 열 이나고 음식냄새나 물만 먹어도 토를 하는 상황이네요.
아침이 되야, 병원에가서 수액을 맞으면 수분보충등을 할텐데.
2시간 가량, 그렇게 수액 맞은거로 탈수를 방지 할 수 있을까요?
해열제를 먹으면 열은 내리지만 미음이나 물도 토를 하는 상황이라
너무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열나면 토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우선 열부터 내리는것이 먼저인것같아요
해열제있으면 해열제부터 먹이시고
온몸을 따뜻한물로해서 수건으로 잘 닦이시고
약부터 먹여서 열을 떨어뜨리는것이 먼저인것같아요
열이 내려가면 물은 삼킬수있을겁니다
장염증상도 토하고 열나고 설사하고 합니다
우리아이도 어릴적에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집에있기에는 위험하지않을까요
장염이면 보리물정도 먹이시고 세균이 다 나올때까지 그럴텐데 탈수될수있으니
병원가서 닝겔꼽고 옷벗겨놓고 얼음주머니 겨드랑이에 대고 그리했었네요
병원에서요 먹는건 먹지도 못하고 다 나오니까 우선 그게 급한게 아니구요
세균이 다 나오는게 먼저지요 어느정도 가라앉은다음에 흰죽먹어야하구요
우유나 요구르트나 기름기등 일체 주시면 안되요
병원가세요. 어서..
3일째라면 탈수위험이 있어요.
당연 입원이 문제가 아니라 수액공급해줘야해요.
두시간이던 네시간이던 무조건 수액공급해주세요.
그래야 열도 내릴 가능성이 있어져요. 탈수가 심해지면
약을 먹여도 당연 열이 떨어지지 않아요. 위험해질 뿐.
모든 증상에 우선해서 탈수를 해결해야해요.
이런 경우는 병원밖에 없어요. 집에서 물도 토하는 상황이라면.
어서어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