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모양이 특이한건지 썬글라스 머리위에 얹어서 어느것하나 그대로 얌전히 있는게 없어요.
모두 흘러내려요......남들은 머리띠로도 사용하던데......하긴...전 머리숱이 없어놔서 지지할게 없어
그런것같기도하고...근데 오늘 머리숱 없어보이는 분이 그것도 머리도 한묶음으로 묶어서 얹고 계시는데
묻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다 걍 집에왔어요....
서양사람들도 잘만 하고 다니잖아요..ㅜ_ㅜ
참고로 저 머리도 별로 안커요.....ㅜ_ㅜ
제 머리모양이 특이한건지 썬글라스 머리위에 얹어서 어느것하나 그대로 얌전히 있는게 없어요.
모두 흘러내려요......남들은 머리띠로도 사용하던데......하긴...전 머리숱이 없어놔서 지지할게 없어
그런것같기도하고...근데 오늘 머리숱 없어보이는 분이 그것도 머리도 한묶음으로 묶어서 얹고 계시는데
묻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다 걍 집에왔어요....
서양사람들도 잘만 하고 다니잖아요..ㅜ_ㅜ
참고로 저 머리도 별로 안커요.....ㅜ_ㅜ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봤는데요.
머리숱과 두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1. 머리숱이 많고 풍성하면 덜 흘러내린다.
2. 머리 윗부분이 동그랗고 옆으로도 살짝 나와있는 두상이면 덜 흘러내린다.
저도 두상 작은편이고 앞뒤 어느정도 짱구이지만 숱없고 정수리 양옆이 죽은 두상이라 잘 흘러내려요.
제가 머리숱이 많아요
머리에 얹고 다닌다기보다는 꽂고 다닌다는게 맞겠어요
제가 조금만 밝아도 눈을 잘 못떠요
오늘도 썬글라스 쓰고 나갔거든요
근데 머리에 자꾸 올리면 일년을 못 넘겨요 좀 늘어나더라구요
첨에는 괜찮은지 좀 지나면 얹어 놓은 썬그라스가 머리를 숙이면 저절로 착용이 됩니다
머리 세팅 잘 된 날은 평소보다 오래 얹혀있긴 한데...
그러고나서 머리가 팍 죽어버려요 ㅠㅠㅠ
저도 무척 궁금했어요...
전 아무리 올려놓으려해도 않되서 올려놓고 다니는 사람보면 무슨 방법이 있나 했거든요...
매번 벗었다 썻다할때 손에 쥐고있는것도(몇번 잃어버렸어요) 귀찮고 가방에 넣는것도 얼마나 귀찮은지... 그렇다고 목에 목걸이식으로 거는건 또 보기싫더라구요....
선그리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제 펜디는 잘 있는데 다리가 보통
제 탐포드는 바로 내려와요 다리 동글
누가 그러는데 얇은 금속테가 머리에 잘 얹져 있다고
전 그래서 이마에 얹어요.
운전할 때, 특히 터널이 많이 나오는 구간 때문에 버릇이 생겼는데,
돌아다녀도 이마에서 안내려오더라구요.
머리에 잘못 얹어서 머리카락이 엉켜서 안빠져나오고 민망해진 적이 있어서 그후론 그냥 이마에... ㅎㅎㅎ
전 얼굴이 커서 머리에 얹으면 얼굴이 확 커보이는데 이마에 얹으니 얼굴도 작아 보임... ㅎㅎㅎ
그게 썬글라스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테가 굵고 플라스틱이면 더 잘 흘러내리고,
테가 좀 가늘고 무거우면 덜 흘러내리는 것 같고요...(아고...반댄가? ㅡㅡ;;)
제 머리통이랑 스타일은 한결 같은데 어떤 건 줄줄 흐르고 어떤건 잘 붙어있고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