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장 매너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비용문제)

싱고니움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1-11-08 21:07:22

 

안녕하세요? 골프장 매너에 대해 질문드리려고 해요.

보통 프로와 함께 골프장에 처음 가게 되면 레슨프로에게 수고비를 따로 드려야하나요?

그렇다면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 5만원 정도? 아니면 조금 더? 그리고 따로 경비라든가 식비는 어떻게되나요?

음 일단 규모는 좀 많이 아담한데^^

아버지께서 골프를 배우시는 프로와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 친구분(레슨 따로 받지는 않으심) 3인이 가시는데

골프장은 시골의 작은 골프장 파 3 골프장이구요

아버지께서는 레슨 15만원정도 취미로 다니고 계세요.

레슨 프로께서 이제 어느정도배웠으니 한 번 같이 나가는게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하셨다네요...

골프장 필드 나가는 건 처음이신데....

이 경우 하루 일정 중 어느정도 돈을 서로 써야할까요?^^

82에 질문드린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해놨는데....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8.45.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9:25 PM (118.222.xxx.175)

    보통 티칭프로와 필드 나갈때는
    프로의 골프피 캐디피 식사비등
    그날 하루 비용을 책임집니다
    아버님 친구분들은 레슨을 받지않고 계신분들이라면
    님 아버님 혼자서 티칭프로의 비용을 부담하시면 됩니다
    파3 를 나가신다면 티칭프로는 정말 재미 없을듯 한데
    님 아버님을 위한 배려이지 싶습니다.

  • 싱고니움
    '11.11.8 9:35 PM (118.45.xxx.100)

    네 그런 것 같습니다....아....그렇군요 아빠한테 전해드릴게요^^

  • 2. 10년전에
    '11.11.8 9:30 PM (182.209.xxx.78)

    제가 친구와 둘이서 프로 식사,라운딩렛슨비로 반반부담했었는데 보통 프로들은 골프클럽에선
    디스카운트가 많이 되고 거의 없었어요. 그당시 각각 10만원씩 렛슨비로 냈구요,식사비도 저희가 다 충당했어요. 파3라면 요즘 정규골프장 레슨의 반쯤 내심 될것 같은데요.-15만원내시는 비용이 아니고 라운딩
    수고료의 절반이요. 제껀 10년전 사항이라서..

  • 싱고니움
    '11.11.8 9:34 PM (118.45.xxx.100)

    자세히 설명해 주신 것 같은데..골프 까막눈이라 제가...잘 모르겠어요 무슨 뜻인지...죄송해요 ㅠㅠ

  • 3. 싱고니움
    '11.11.8 9:33 PM (118.45.xxx.100)

    아 그럼 골프피 캐디피 식사비는 아버지가 내실거에요^^
    그 외의 다른 비용은 한 어느정도면 될까요? 프로분 수고비같은거요...ㅎ

  • 4. 파 3
    '11.11.8 9:39 PM (218.155.xxx.238)

    파3는 비용이 얼마 안 해요. 캐디도 없구요.
    파3 이용료하고 식사값 내시면 되구요.

    레슨 프로한테 레슨비를 드려야 되는데.. 그게 연습장마다 명시되어 있는게 있을꺼에요.

  • 5. 비용부담
    '11.11.9 2:10 AM (58.148.xxx.130) - 삭제된댓글

    하시거 수고비를 골프장에 물어보세요
    윗분들이 말씀대로 명시되어있어요
    글구 분명 다른 이들도 전적이 있어요
    선배에게 살짝 묻는것도 좋은데 아버님이 그러기는 뭐라고....

    골프장 에 물어보심이좋겠네요

  • 6. 그냥 친구분들하고가세요
    '11.11.9 12:27 PM (175.205.xxx.170)

    프로한테는 골프연습장에서 티칭 받으시구요,
    필드 나가는 건 친구분들하고 각자의 부담으로 나가시라고 하세요.
    원래 누구 골프 연습을 하면
    친구들이 머리 얹어주는 거예요.
    친한 친구 머리 얹어주는 것도 나름 기쁜 거라서 친구들이 잘 아르켜주고 그런거예요.

    물론 티칭프로하고 나간다면 좀 더 배우기는 하겠지만요,
    굳이 그렇게 할 거 아니구요,
    골프는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들고
    한두번 나가서 될 일이 아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2 5급 공무원 29 춥네요. 2011/11/15 13,126
38091 50대 후반 사장님 생신선물 추천해주세요..머리아파요 3 ddddd 2011/11/15 6,424
38090 '파일' 어떻게 발음하세요? 15 익명으로 2011/11/15 2,347
38089 프로스트의 시집 중에서 가장 번역이 잘된 책은? 3 지나 2011/11/15 1,328
38088 명바기는 좋아하겠지만, 타구의 손목아지를 그냥 두니까 자꾸,,,.. 4 ... 2011/11/15 1,432
38087 조언좀 해주세요.. 3 답답이 2011/11/15 1,216
38086 세상에 국회앞 계단에 레드카펫을 깔고 있네요? 14 참맛 2011/11/15 2,559
38085 친구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2 bs 2011/11/15 15,108
38084 동양화 미대 질문해요. 4 미대조언 2011/11/15 2,278
38083 민폐가 바로 저네요 1 마쿠즈 2011/11/15 1,741
38082 주거래 은행 아니어도 적금개설하는데 문제 없지요? 4 종자돈모으기.. 2011/11/15 1,458
38081 배추50포기 김장할때 새우젓, 멸치젓양은 얼마를 해야하나요? 2 김장.. 2011/11/15 7,432
38080 분당에서 모임장소 추천좀... 3 주부 2011/11/15 1,852
38079 밍크를 조끼를 만들고 남은 것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9 .. 2011/11/15 2,457
38078 김장김치가 다 물렀어요ㅜㅜ 18 어찌하나요 2011/11/15 6,143
38077 통닭튀겨먹을까하는데요..간단한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1 급질요~ 2011/11/15 1,607
38076 댁네 김치 맛을 보장하는 꼭 필요한 재료는 무엇일까요? 7 김장할 때 2011/11/15 2,248
38075 다이어트 성공 - 참고하셨음 해요. 4 다이어터 2011/11/15 4,680
38074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움 2011/11/15 1,259
38073 전세는 세입자가 도배.장판 하는거 아닌가요? 24 ㅠㅠ 2011/11/15 29,714
38072 연세 지긋한 할머님인줄 알았더니... 42 쌈닭아짐 2011/11/15 17,252
38071 뉴라이트(정동영의원폭행했던) 안산여자 박원순시장 폭행!!!!! 8 우언 2011/11/15 2,423
38070 서울지역 고1 모의고사 언제 치나요? 3 궁금 2011/11/15 1,791
38069 일본 노다수상 TPP참가 안한수도있다. 3 듣보잡 2011/11/15 1,478
38068 학원비 왜 이렇게 아깝나요?? 4 ... 2011/11/15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