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공무원들이 밤을 새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의 휴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
서울시는 민원부서나 일자리·서민 복지 등 주요 현안 부서를 제외한 일반 공무원들이 샌드위치 데이나 명절 등 연휴기간 앞·뒷날을 연계해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공무원 복무 규정에 따라 서울시 직원들은 최대 23일까지 연가를 쓸 수 있지만, 지난해 연간 평균 연가 사용일수는 6.5일에 불과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081119101&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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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삽질만 하는 시장,
겉치레만 좋아하는 시장만 있다가,,
진정,
직원들을 애정으로 바라보며 아끼는 시장이 나타났네,,
음,,
이럴줄 알았으면,,,, 서울시 공무원할껄,,,, ㅎㅎㅎ
훌륭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