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종편 특혜’ 최시중 규탄 기자회견 열어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선, 중앙, 동아, 매경 종합편성채널인 조선TV, jTBC, 채널A, MBN이 MSO(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협상을 통해 15, 16, 17, 18번의 채널연번을 사실상 확정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종편 쪽에서 전국 동일한 번호로 편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시중 위원장은 이 협상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거세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를 보던 탁종렬 언론노조 조직쟁의실장은 “지상파 사이에 있는 홈쇼핑 채널이 연간 SO들에게 채널 사용료로 4천억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면서 종편이 무료로 15~18번 채널로 들어간다는 것은 연 1조6천억원을 그냥 공짜로 넘겨주겠다는 것이고, 결국 이는 시청료 인상으로 이어져 시청자들의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엄경철 언론노조 KBS본부장은 “종편에 15~18번대 채널을 주겠다는 것은 노골적으로 종편을 먹여 살려주겠다는 뜻”이라며 “이들 신문사들은 특혜의 역사, 반칙의 역사를 갖고 있고 이를 이용해 1등~3등 신문이 됐다. 이제 신문 시장이 죽어가니 그래서 방송에 진출하고 온갖 반칙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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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대한민국은,
한미FTA로,
나라 전체가,
혼란, 그 자체인데,,,
최시중이는,
나라가 어찌되든 말든,,,, 생각 하는듯,
자기 할일을,
묵묵히
하고 있군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