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추련씨가 가셨네요..

명복을..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11-11-08 19:10:38

왕년에 한주름잡던 영화배우 김추련씨가

목매 자살하셨다네요

아마도 젊은사람들은 모를테고

40대후반부터나 알거 같아요

중학생때였나?

이분 영화보구 (쬐금 야했지요^^)

그어린나이에도 참 매력있다..가슴설레었는데,,

삶에 지쳤는지 그렇게 가셨다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IP : 218.158.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7:14 PM (1.225.xxx.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11.11.8 7:16 PM (183.100.xxx.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어머
    '11.11.8 7:17 PM (222.101.xxx.249)

    왠일이에요.ㅠㅠ 많이 힘든 삶이셨나봐요.
    한때 청춘스타였는데
    인생 참 무상하네요

  • 4. ....
    '11.11.8 7:30 PM (112.150.xxx.170)

    사진 보고 알았네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5. 아 저런
    '11.11.8 7:42 PM (175.118.xxx.4)

    명복을 빕니다 .

  • 6. ..
    '11.11.8 7:53 PM (115.41.xxx.10)

    ㅠㅠ 안타깝네요.
    김해 내동이라던데, 그 쪽에 연고가 있었나요?

  • 7. 겨울여자
    '11.11.8 7:55 PM (119.67.xxx.75)

    에 장미희랑 나왔던 배우요...?
    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미혼
    '11.11.8 8:20 PM (180.69.xxx.246)

    이셨던것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원래도
    '11.11.8 11:10 PM (14.52.xxx.59)

    경상도 사투리 진하게 쓰셨어요
    좋은 영화도 많이 찍으시고 의리로 사신 분이라고 아는데 어느새 60중반이 넘으셨군요
    좋은데 가시기 바랍니다 ㅠ

  • 10. 이분 젊으셨을떄
    '11.11.9 9:41 AM (180.230.xxx.137)

    역삼동에서 디스코텍 하셨어요.
    거기 친구들하고 자주 놀러갔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번 뵌적도 있는데..
    자살 하셨다니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영화광
    '11.11.9 2:31 PM (125.138.xxx.90)

    저도 이분의 영화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11.11.9 3:44 PM (124.216.xxx.87)

    장미희씨와 나온 겨울여자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요.
    너무도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데 가시길 빕니다.

  • 13. 삼가..
    '11.11.9 6:09 PM (115.139.xxx.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74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 5 ... 2011/11/24 1,135
41373 지역국회의의원 사무실에 전화 3 m 2011/11/24 1,227
41372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2011/11/24 1,710
41371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843
41370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676
41369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2,054
41368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1,204
41367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1,702
41366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1,239
41365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664
41364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2,005
41363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3,593
41362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870
41361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722
41360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565
41359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922
41358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2,286
41357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0,550
41356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739
41355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6,710
41354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728
41353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3,570
41352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1,464
41351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999
41350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