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몇개월전 저에게 중요한일에대해 하신말씀이 있는데
오늘 그얘기가 다시 나와서 제가 확인차 물어보니 저보고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그러시네요.. 저는 그때일 메모까지 해놔서 맞다고 그러는데도
그런적없다고 그러시니 할말이 없더군요..사장님이 그러시니 뭐라 변명도
못하겠고 사회생활이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힘든것같습니다..
사장님이 몇개월전 저에게 중요한일에대해 하신말씀이 있는데
오늘 그얘기가 다시 나와서 제가 확인차 물어보니 저보고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그러시네요.. 저는 그때일 메모까지 해놔서 맞다고 그러는데도
그런적없다고 그러시니 할말이 없더군요..사장님이 그러시니 뭐라 변명도
못하겠고 사회생활이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힘든것같습니다..
사장은 '갑'이고, 직원은 '을'이예요.
'갑'이 우기는데 별수 없죠.
그정도 일에는 그냥 담담히 넘어갈 수 밖에 없어요. 우린 '을'이니까요ㅜㅜ
사회생활에서 앞으로 그보다 더한일들이 무수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친구들만나서 수다로 풀어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기운내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냥 옳다하는것이 나도좋고, 사장님도 좋고, 회사도 좋은겁니다
옳은게 옳은거예욤
알아도 맞다고 우길겁니다...
그럴땐...그냥 메모까지했다는 말씀만하고...알겠습니다..하면 됩니다..
항상...메모하는습관~좋아요...ㅎㅎㅎ
전 돈거래를하는자리라서...쪽지로 지시내린것도 다 모아둡니다...(자필이니깐)
자필 쪽지 증거 들이밀면 사장님이 싫어하십니다.
밉보여서 목숨이 위태로워지면 어쩌시려구..
사장님 말씀은 옳아도 옳은거고 안 옳아도 옳은것이니 자왈 "님좀짱"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71 |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 경악 | 2011/11/24 | 11,842 |
41370 |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 콩나물 | 2011/11/24 | 1,676 |
41369 |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 잠실초등학교.. | 2011/11/24 | 2,054 |
41368 |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 베리떼 | 2011/11/24 | 1,204 |
41367 |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 | 2011/11/24 | 11,702 |
41366 |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 C-BA | 2011/11/24 | 1,238 |
41365 | 애 낳는데 5천만원!!! 29 | 미르 | 2011/11/24 | 3,664 |
41364 |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 궁금 | 2011/11/24 | 2,005 |
41363 |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 적응안됨! | 2011/11/24 | 3,593 |
41362 | 처음 면세점 이용.. 5 | 생애 처음... | 2011/11/24 | 1,870 |
41361 |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 팬티 | 2011/11/24 | 1,722 |
41360 |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 병원 | 2011/11/24 | 1,565 |
41359 |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 김선동의원 | 2011/11/24 | 1,922 |
41358 |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 | 2011/11/24 | 2,286 |
41357 |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 뿌리깊은나무.. | 2011/11/24 | 10,550 |
41356 |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 세우실 | 2011/11/24 | 2,739 |
41355 |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 | 2011/11/24 | 6,710 |
41354 | 고딩 2학년 울아들... | ^^ | 2011/11/24 | 1,728 |
41353 |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 분당 아줌마.. | 2011/11/24 | 3,569 |
41352 | 민중의 지팡이? 9 | ... | 2011/11/24 | 1,464 |
41351 |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 후우~ | 2011/11/24 | 1,999 |
41350 |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 비누인 | 2011/11/24 | 1,273 |
41349 |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 저는 | 2011/11/24 | 1,493 |
41348 |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 우울증 | 2011/11/24 | 1,918 |
41347 |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 (이와중에).. | 2011/11/24 | 1,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