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 같은층에 4개정도의 업체 사무실이 있는데요.
건물안에서는 원래 금연입니다.
그동안은 모두 잘 지켜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몇일전부터 화장실 변기에 담배꽁초가 있질 않나, 화장실 들어가면 담배냄새가 펄펄 나요.
담배피는 여자가 새로 등장을 한것 같은데, 소호사무실에 새로 입주한 업체 직원으로 심증이 굳었습니다.
제가 화장실 벽에 큼직하게 '금연' 벽보도 다시 붙여놨는데, 그냥 개무시하고 계속 피워대네요.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우리 사무실 직원들도 너무 싫어하고요, 청소 아주머니도 진저리를 치십니다.
벽보 보고도 저러는거 보면, 좋게 말해서 될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좀 한방에 해결을 해야겠는데, 마주치면 뭐라고 할까요?
좋게 얘기할지, 아님 그냥 애초부터 무식하게 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
82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