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이 질문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예쁘다, 할머니상이다를 떠나서... 솔직히 당연 예쁘다 생각되는데요..
웃을때 너무 인위적인 입모양 같구요..
어제는 시간이 나길래 제가 그 모양을 따라서 거울보고 웃어보았는데요..
엄청어색해요,,, 이상하더라구요.
물론, 남이사 어떻게 웃든말든 이지만, 정말정말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없나요?
연예인 별별 얘기도 참 신기하고, 공감가는 것도 많은데, 혹시 저같이 느낀사람 있나 해서요//
보통 혓바닥이 보이게 웃으려면 좀 어색하던데요..
어제 그 흉내를 내며 사진을 셀카로 찍어보니 웃기기도 하고, 한편 어떤 각도에서 보니까 만화책에
나오는 호탕한 웃음지을때의 입모양 같기도 했어요..
윤아 입벌리고 웃는모습이 항상 자연스럽지 않아서 질문해 보아요. 입다문 살짝 미소는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거친 댓글은 상처받아요(저 윤아에 아무 감정없고 단지 궁금해서요.. 느낀점들이..)
혹시 그렇게 웃는 입모양 많은데, 괜히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
억지로 만든 인위적 입모양 웃는 모습같아서요...